[책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_
경제경영,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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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난한 친아빠랑 부자 친구아빠를 비교하며 풀어낸 성장 이야기
*감상: 평생 월급 받으며 살 수는 없으니까는...
*추천대상: 부채 많으신 분
*이미지: 두 갈래의 길
*내면화: 나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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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경영서! ㅋㅋㅋ
엄마가 재혼해서 아빠가 두 명인가, 하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한 분은 친 아빠고 다른 한 분은 친구 아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가난한 월급 받는 친아빠와... 대놓고 부자인 사업자 친구 아빠! (친아빠 서운할듯...) 두 아빠의 다른 가치관 속에서 자란 성장기가 흥미롭습니다. 유연한 마인드 속에서 좋은 것만 쏙쏙 빼먹을 수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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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자산과 부채의 구분입니다. 우리는 똑같이 돈을 활용하지만, 그 돈이 돈을 불려주는 자신이 될 수도 있고 돈을 깎아 먹는 부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산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통제력으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 모으고 쓰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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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오래 해온 입장에서... '새앙쥐 레이스'라는 말이 뜨끔합니다. 월급쟁이가 살짝 기죽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럼에도 자기 일, 자기 사업에 대한 것도 긍정해요. 저또한 둘 사이에서... 월급도 받고 내 콘텐츠도 만들고... 꾸준히 양다리를 걸쳐 봐야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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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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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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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생각하는 법, 즉 감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서 생각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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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모으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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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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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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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일단 그 차이를 파악하고 나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 데 전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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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이를 통해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2. 투자: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이자 전략
3. 시장에 대한 이해: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장 상황의 과학
4. 법률: 세금 혜택과 보호책에 관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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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화할수록,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회는 더욱더 자주 찾아올 것이며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재정적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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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나는 젊은이들에게 돈을 벌기보다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찾으라고 추천한다. 먼저 어떠한 기술을 배우고 싶은지 결정한 뒤에 특정한 직업을 고르라. 그래야 ‘새앙쥐 레이스’에 말려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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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만드는 기술을 완벽하게 가다듬는 데 초점을 맞출 뿐 햄버거를 팔고 배달하는 기술은 간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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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일즈와 마케팅 기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거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의사소통과 협상의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잘 다룰수록 삶은 더욱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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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 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길만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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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과 인내, 실패를 향한 바람직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패배자들은 실패를 피하려 한다. 그러나 실패는 패배자들을 승자로 바꿔 놓는다. 알라모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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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족함을 느끼며 자라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내 이웃의 입버릇이다. 아이들의 대학 등록금이나 노후 자금은 한 푼도 없으면서도 아이들은 온갖 장난감을 다 갖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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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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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한 투자가의 말을 듣는데, 내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나는 오만하게 굴거나 비판적으로 반응하는 대신에 그 오 분짜리 이야기를 스무 번 이상 되풀이해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내 마음이 열리면서 그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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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통제력이라는 힘을 얻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편이 낫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자산 부문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과정이 비록 이론상으로는 쉬울망정 그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정신적인 의지를 갖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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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라. 그러면 삶이 더욱 쉽고 행복해질 것이다. 이제는 안전하게 해서는 안 된다. 똑똑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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