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승화 Feb 19. 2023

[책리뷰] 레버리지(롭 무어)_자기계발, 경영

출판사 책선물 

#책리뷰 #레버리지 #롭무어 #밀리의서재

.

.

*내용: 타인의 능력,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여 부를 극대화하는 방법

*감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인상 깊으나, 어딘가 쓰다. 

*추천대상: 부자들의 비밀 알고 싶은 분 

*이미지: 지렛대

*내면화: 내가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방법은?

.

.

레버리지는 지렛대의 힘을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제 용어로는 타인의 자본을 이용해서 이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이야기해요. 이 책에서는 더 넓은 의미로 활용합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활용해서 나의 이익을 높이는 것이에요. 현실적으로 대출금, 아웃소싱, 고용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잘 되면 대박! 망하면 쪽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해요.

나는 내가 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고, 내가 못하는 것은 그 일을 잘하는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것! 서로 윈윈하는 전략입니다. 함께사는 세상에서 매우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하고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리한 전략이죠.

하지만 "레버리지 하지 않으면 당한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도구로 활용하는 느낌이죠. 이것을 상하의 개념에서 보면, 고용주와 노동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은 일일 수 있어요. 그때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그 일을 시킨다면, 나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하지만 노동자는 여전히 하기 싫고 힘든 일을 하게 되죠. 돈 때문에... 이 논리면 돈으로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수많은 회사원들이 회사 일을 좋아하지 않으나... 월급 때문에 레버리지 당하고 있는 것이죠. 저도 회사원이라 이 점이 뜨끔하고 불편한가 봅니다 ㅠㅠㅠ

또 다른 면에서 편안함이 행복과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즐거운불편 #편안함의배신 이라는 책을 좋아해요. 편안함이 우리의 삶을 마비시키고, 행복을 빼앗기도 합니다. 효율성만 추구하다가 인생도 효율적으로 빨리 끝날 수 있어요. #당신도느리게나이들수있습니다  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단짠단짠의 맛있는 음식만 먹으면 건강에 해롭듯이, 싫은 것도 어느 정도 함께 해나가는 힘이 필요해요.

자신에 대해 투자하라는 점은 좋았습니다. 쓸데없는 비용(시간과 돈)을 줄이고, 이것저것 배우고 적용하는 데 활용하는 면은 배울 점이 많았어요. 무엇이든 ~ 적당히 ~ 레버리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하지 않기 위해 적극 레버리지 하라는 말도 나오는데, 항상 역지사지하는 마음도 잊지 말고요. 당했을 때 기분 나쁘지 않은 레버리지를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

.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

.

당신이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 하는 일은 빨리 포기하라. 그래도 안 죽는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

.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나는 다른 방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하고, 경제에 기여하는 일에 집중했다. 이것이 진정한 윈윈이다. 

.

.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원리이기도 하다.

.

.

파레토의 법칙은 삶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적 분배의 가이드라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

.

레버리지의 시각으로 보면 어떤 분야에서 정상에 도달하여 파격적인 수준의 대우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 지식을 쌓아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

.

무료 멘토링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오히려 비용이 싸다면 더 의심해야 한다. 지불한 만큼 얻을 수 있다. 

.

.

일과를 끝내고 자신에게 ‘내가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했는가?’라고 물었을 때 ‘아니다’라는 답이 나온다면, 당신은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자 가장 귀중한 자원인 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

.

이제 당신은 감정을 관리함으로써 삶을 관리해야 한다. 나는 감정을 오용, 관리, 정복이라는 세 단계로 나누고, 이를 감정의 3M이라 부른다.

.

.

가치 있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집결하고 최대화하는 사회적 영향력’이다

.

.

회의를 할 때는 먼저 안건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야 한다. 더불어 회의 시작 전에 구성원들에게 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몇 개의 시안을 보내라. 그리고 각자의 의견과 요점을 정리한 다음 참석하게 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해진다.

.

.

경제적인 의미에서의 투자란, 오늘 소비되는 재화가 아니라 부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에 사용될 재화를 구매하는 것이다.

.

.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 경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다. 지금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레버리지를 시작해야 한다.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

#책 #독서 #책리뷰 #북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매거진의 이전글 [책리뷰] 노잉 (안도 미후유) _자기계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