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by
Heana
Aug 29. 2019
누가 건들이기만 하면 터질듯이
눈물이 가득찼는데
누구랑 약속이라도 한듯 울지않는다
때로는 다 쏟아내면 후련할것을
미련하게 그게 미덕인양 참아버린다
꾹꾹 눌러담아 어디에 쓰려고...
점점 붉어지는 석양을 보고있자니
내 눈시울도 붉어졌다
하늘을 가득 채우는 석양처럼
내 마음에 슬픔과 고뇌가 가득찾단걸
그래도 내일은 맑겠지..그렇겠지...
그 믿음에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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