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바이브코딩을 직접 경험해보고,
개발 파이프라인을 몸으로 이해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일이 커졌습니다.
버튼 하나로 화면이 만들어지고,
몇 줄의 프롬프트로 서비스가 완성되는 걸 보면서
한 가지 질문이 계속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좋은 디자인이지?”
빠르게 만드는 건 점점 쉬워졌지만,
좋은 판단을 내리는 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좋은 디자인은 감이 아니라 이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이 아니라 구조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이렇게 오픈하고
계속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의 핵심 개념 100가지를
하나씩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거창한 프로젝트라기보다,
헷갈리는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해보자는 시도에 가깝습니다.
앞으로는
개념을 쉽게 풀어낸 아티클
순서대로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
실무와 연결되는 인사이트를
꾸준히 쌓아갈 예정입니다.
디자인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