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6.28.화. 청개구리 이야기)

고전과 시 읽기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wal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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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중남미가 원산지라 그런지...

후덥지근한 장마철...

제철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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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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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walden)'...

유명인사들의 호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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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대한...

극찬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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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당...

싱크대 틈속에 있다가...

물소리가 들리니...

나온 '청개구리'...

주로 나무위에서 살며...

울 때 목청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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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몸 빛깔이 청색이 아니고...

삶의 터전의 색을 따라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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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곳에 나오니...

점차 초록색으로 돌아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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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 수직으로...

붙어있는 청개구리...

벽을 타고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발가락의 접착력이 좋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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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잠깐 놓아 두었는데...

30여분을 유심히 관찰했어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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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0

초록의 화분에서...

일광욕중이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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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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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이...

서정적이며...

시적인 표현이 많더군요...

그래서...

아침마다...

읽고 또 읽습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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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서울 상경하시고...

아버님 서울 동창회 가셔서...

'죽기전에 한번 보자는 고교 동창들'과...

거나하게 취하셨던 모양...

다음날...

두번째...

북어국을 끓여 드렸습니다...

텁텁한 맛을 잡기 위해...

간장대신 새우젓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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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매운 고추를 썰어 넣어...

잘 섞어 맨 나중에 넣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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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군락에 대한...

소로우의 표현...

너무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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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꽃들이 터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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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무십일홍'이라고...

절정을 지나...

떨어집니다...

미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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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솔방울...

2개월 남짓 자란 것...

채취하여...

서너개씩...

주전자에 넣어...

두어시간 끓여...

냉장보관하며...

입안 가글을 하니...

시리던 잇몸이 낳는 듯하네요...

입냄새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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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에 가려...

보이지 않던 매실이...

황매실이 되어...

'툭~'하고...

떨어집니다...

그래서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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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켵 장독대에 올라...

들녁을 내려다 보니...

호박밭에...

애호박 꽃이 노랗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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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아래...

어머니의 호박도...

꽃피고 호박이 맺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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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일자리 알아보며...

지금은...

독서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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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사보다 더 진실하다'는...

시를 읽습니다...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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