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Motivation
What motivates you to study Spanish?
Yo soy una consultora y la profesora. Corrientemente, yo enseño inglés, principalmente TOEFL y SAT. Algunas veces, yo ayudo mis estudiantes con sus tareas, y ellos necesitan mi ayuda con sus tareas de clase de español. Por eso, yo quiero estudiar español para ayudar a mis estudiantes.
I am a consultant and a teacher. Currently, I teach English, mainly TOEFL and SAT. Sometimes, I help my students with their homework, and they need my help with their Spanish class homework. Therefore, I want to study Spanish to help my students.
저는 컨설턴트이자 선생님입니다. 현재로써는 영어를 가르치는데, 주로 TOEFL과 SAT를 가르칩니다. 가끔 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기도 하는데, 스페인어 수업 과제에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Yo viví en El Salvador por dos años cuando tenía once años, y yo solía ser muy fluida en español. Pero cuando me mudé a Estados Unidos, yo solo usé inglés y olvidé español. Por eso, quiero estudiar y mejorar mi español.
I lived in El Salvador for two years when I was eleven, and I used to be very fluent in Spanish. But when I moved to the United States, I only used English, and I forgot Spanish. So I want to study and improve my Spanish.
저는 11살 때부터 엘살바도르에서 2년간 살았고, 스페인어를 잘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이사를 간 후, 오직 영어만 썼고, 스페인어는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어를 공부해서 더 잘하고 싶습니다.
Reflexión (Reflection):
우선 첫날의 질문은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이유, 동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녹음해서 보내는 과제였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것이 메인인 만큼, 영어/한국어로 생각하지 않고 스페인어로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스페인어로 할 줄 모르는 단어들은 blank 형식으로 두고 틀을 잡았다. 그다음엔 사전을 이용해서 몰랐던 단어들을 찾고, 주어에 맞게 conjugate 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하게 된 나의 첫 스페니쉬 문단!
그다음은 녹음.
처음에 녹음할 때는 스페인어가 입에 잘 안 붙어서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버벅거렸다. 첫 문단을 처음으로 녹음했을 때 28초가 걸렸는데 연습을 계속하니 첫 문단을 14초 안에 끝냈다. 반을 줄인 거다. 내가 직접 이렇게 연습해보니, 언어를 배울 때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내가 TOEFL Speaking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늘 집에서 연습할 때도 "속으로" 말하지 말고 "입 밖으로" 꺼내서 말을 하라고 하는데, 잘 가르치고 있는 것 같다 (뿌듯).
언어를 배울 때, 특히 Speaking은 연습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내가 아이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내가 스스로 언어를 배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는다. 나 역시도 영어를 제3의 언어로써 학교에 다니며 '학습' 하고 '공부'도 했지만 , 사실 영어는 미국에서 살면서 '체득'한 것에 더 가깝다. 그래서 스페인어를 직접 '공부' 해보면서 학생들의 마음을 사뭇 헤아릴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더 좋다. 첫날이지만 너무 재밌다. 앞으로 꾸준하게 해야지!
(정말 부끄럽지만, 내 공부 log를 잘 남기기 위해서 녹음본도 올린다. 선생님 첨삭받고 일취월장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