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읽고 쓰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책 리뷰가 아닌 글을 오랜만에 이곳에 쓰려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제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제 이름으로 책 리뷰를 쓰게 된 지 어언 9개월 만에, 네이버로부터 아주 멋진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밴드 페이지 운영 제안인데요!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멋진 제안도 받고, 밴드 페이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라는 사람의 브랜딩을 생각하게 되었고, 네이버 제안을 받기까지 큰 역할을 한 브런치의 <읽고 쓰다> 시리즈의 이름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막 새로 만든 페이지라 많은 콘텐츠는 없지만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주변분들께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새로이 시작하게 되는 만큼 여러분들께도 좋은 소식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썼는데, 써놓고 보니 몹시 부끄럽네요. (호호) 앞으로도 제 색깔이 잘 드러나는 책 리뷰, 열심히 읽고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예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