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7 워런버핏이 아니라면 꼭 보세요

수익률보다 중요한 저축률

by 팥도리

‘100만 원 넣었더니 300만 원이 됐다!!’


‘○○ 주식 수익률 50% 달성!!’


투자 관련 커뮤니티와 기사, SNS에는 언제나 화려한 수익률 자랑이 넘쳐납니다. 한때 저도 이런 숫자들에 마음이 흔들렸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진짜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니다.



수익률보다 저축률


워런 버핏처럼 수십 년 간 연평균 20%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현실 속 우리 대부분에게 더 중요한 건


내가 마나

‘오래, 꾸준히, 유지하며’


저축하고 투자하느냐에 달려 있니다.
50% 수익률이 자랑스럽게 들리지만, 만약 10만 원 투자했다면 겨우 5만 원의 이익니다.
반대로 평범한 펀드, ETF, 적금으로 연 5%만 내더라도 매달 50만 원씩 10년을 채우면, 복리의 힘으로 상상 이상 큰 결과를 맞이할 수 있죠.


매달 50만 원씩 5%의 연복리로 투자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겠습니다. 간단한 복리계산기를 활용한 결과입니다.

위 결과를 보다 보면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내 자본의 크기입니다. 저축을 만약 10만 원 밖에 하지 못했다면 5분의 1로 줄어든 1580만 원만 얻었을 겁니다.


하지만 매월 10만 원이라도 더 저축했다면 1580만 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축률이 주는 자유


수익률보다 더 지속적으로 나를 만들어가는 힘은 저축습관에 있습니다.
월급의 일정 비율을


'미래 자신을 위해 남겨두기'
'외식이나 쇼핑 한 번 줄이고 그 금액이라도 내가 정한 계좌에 넣어두기'

이렇게 적은 금액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자산이 내 편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SNS의 수익률 자랑, 단기 급등주, 밈코인 등등
런 것들은 결국 ‘운’이 좌우할 때가 많고
오래 갈수록 ‘저축률’이 내 인생에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직접 느껴보면 투자에 대한 마음이 훨씬 단단해집니다.



워런 버핏은 아니어도 적은 금액을 꾸준하게 투자하자


나만의 ‘저축률’을 지키는 시간이 쌓이면
평범한 직장인, 소소한 투자자도
미래의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익률보다 저축률에 더 마음을 둬보면 어떨까요?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투자라는 걸,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Ep.26 사람을 연구해야 투자를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