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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wave Dec 22. 2022

해외 대기업 채용브랜딩 사례 2편

[Insight] 채용브랜딩 # 12

해외 대기업 채용 브랜딩 사례 


/ 엔비디아 (NVIDIA)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 업로드한 룰루레몬 채용브랜딩 사례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하여 다른 영미권 대기업 채용브랜딩 사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아티클에서는 세계 많은 엔지니어들이 꿈꾸는 직장인

엔비디아(NVIDIA)의 채용브랜딩 사례를 가지고 왔습니다!


엔비디아 채용브랜딩 


1.  엔비디아 기업 소개 


2.  엔비디아의 채용브랜딩 


 2-1. 엔비디아 커리어 페이지


 2-2. 엔비디아 외부 채널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링크드인)


 2-3. 엔비디아 채용 행사 (캠퍼스 리크루팅, 온라인 채용 박람회, 입도선매)

 

2-4. 엔비디아 콘퍼런스  





1. 엔비디아 기업 소개 


엔비디아(NVIDIA)는 크리스 말라초스키, 커티스 프리엠 그리고 젠슨황이

1993년에 함께 설립한 반도체 전기회로 설계 회사인데요. 

엔비디아는 콘솔 게임기, pc,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그래픽 처리 장치(Graphic Processing Unit, GPU)를 주로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엔비디아는 이 GPU를 통해 다양한 기술 분야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엔비디아가 영위하는 사업을 살펴보면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첨단 기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어느 한 부문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컴퓨팅을 적용하는 분야

대부분에 손을 뻗고 있는  그만큼 기대감도 한 몸에 받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입니다.  


이러한 도전은 현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을 아울러 컴퓨팅으로 현실세계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라는 미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조금씩 시장을 점유해 나갈 수 있었고, 

지금의 엔비디아라는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과제에 도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산업들을 바꾸는 곳 

그렇다면, 이 성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요. 

엔비디아는 어떤 채용 브랜드로 이들을 설득하고

또 기업의 미션에 어떻게 동참하게 만들었을까요? 


이들이 어떤 채용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엔비디아의 채용브랜딩  


엔비디아의 채용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곳으로 정의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여기서 확장하여, 엔비디언(엔비디아 구성원)을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로 정의했습니다. 


이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1. 엔비디아 커리어 페이지 




해당 이미지는 커리어 페이지 메인 페이지 최상단 이미지인데요.

'당신이 일해왔던 곳과는 전혀 다른 이곳'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엔비디아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어떻게 일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엔비디아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이제껏 없던 방법을 찾아 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왜 엔비디아가 당신이 일해왔던 곳과는 전혀 다른 지를 볼 수 있는 짧은

영상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https://youtu.be/DVvEzFHty1A

Why NVIDIA is like no place you've ever worked


영상에서는 여러 임직원들이 나오는데요. 

이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의 이야기를 소개하면,  

"NVIDIA가 얼마나 유연한 조직인지 알아요,

정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도,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죠.


이 덕분에 우린 기술을 진보시키고,

좀 더 폭넓은 기술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엔비디아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블록에서는 엔비디아에서의 생활을 보여주는데요. 





우린 다방면에 걸친 열정적인 전문가이며,

세계의 가장 큰 과제 해결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plore now 버튼을 누르면, 하단의 서브 페이지가 뜨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을 하는 엔비디언들의 사진과 함께 

“우린 두려움 없이 민첩하다” 는 메시지로 채용 브랜드 슬로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민첩하고 빠른 문화는 상상하게 하고, 혁신에 보상을 하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페이지에서는 다른 엔비디언이 인터뷰이로 엔비디아를 소개하는데요,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늘 두려움이 없는 엔비디아는

우리와 함께 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보상하는 조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신이 가장 존중받고, 도전받고, 영감 받는 곳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us benefits


엔비디아는 혁신에 걸맞은 보상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인종과 국가가 다양한 만큼 복지 제도, 보상 체계, 해당 조건 등이 다양합니다. 

이런 이유로, 임직원들이 제도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여, 엔비디아는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제도가 있는지 소개하고 추천하는 페이지를 개설해 두었습니다.      




2-2. 엔비디아 외부 채널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링크드인)  



그렇다면, 엔비디아 자체 사이트가 아닌, 외부 채널에서는 

어떻게 채용 브랜딩을 하고 있을까요? 




엔비디아에서 직접 운영하는 채널은 상단 이미지, 

오른쪽 중앙 세로 바에 보이는 것처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중 몇 가지만 소개드리겠습니다.   




엔비디아 유튜브 


https://youtu.be/EO6FUuhG7ck


엔비디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엔디비아에서의 생활,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재생목록을 별도로 생성해 두었습니다.   




엔비디아 트위터 




엔비디아의 트위터에서는 마찬가지로 엔비디아의 채용 브랜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전문 팀을 모아 이전에는 공상 과학 소설에서만 상상할 수 있었던 방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 기업 소개서에 나와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에서 일하는 임직원, 면접을 본 지원자까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지원자 블로그 사례  


블로그 후기

  

이와 같이 엔비디아에서 실제 면접을 본 지원자들이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 구성원 링크드인 사례  



하단 이미지의 왼쪽 사진은 엔비디아의 채용 전형 중에 하나인 

사내 임직원 추천 제도를 설명하는 글인데요. 

다음 엔비디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 이미지와 함께 재직 중인 구성원이 본인의 링크드인에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본인 직무의 JD(Job Description) 링크와 함께

관심 있는 분은 본인에게 개인 메시지를 달라고 기재했습니다. 


사내 임직원 추천 제도를 장려하고 또 이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직자 스스로가 기업을 알리고, 또 주변에 입사를 추천하는

마케터이자 리크루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기업이 부여한 업의 가치에 동의하고 직원 경험이 

만족스럽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3. 엔비디아 채용 행사 (캠퍼스 리크루팅, 온라인 채용 박람회, 입도선매)   



엔비디아 캠퍼스 리크루팅 


Besides the free t-shirts, we bring technical talks, demos and classes to campus.

  

엔비디아는 university recruiting(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채용 박람회에서도 엔비디아를 만나볼 수 있으나,

GPUniversity 및 Deep Learning Institute와 같은 NVIDIA 이벤트를 캠퍼스에서 진행하며

학생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GPUniversity는 최신 기술에 대한 기술 토론, 워크숍 및 데모 데이로,

Deep Learning Institute 수업은 사람들에게 딥 러닝을 연구에 통합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학교에 따라 학생들은 Jetson 임베디드 시스템 팀이 이끄는

워크숍에서 로봇을 만들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자율 주행 자동차 인 BB8을 선보이고 AI(특히 딥 러닝)가

어떻게 운전을 혁신할 것인지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운이 좋다면 CEO인 Jensen Huang으로부터

NVIDIA와 AI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고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엔비디아 온라인 채용 박람회   


https://www.codepath.org/news/1000-students-and-30-companies-set-to-attend-codepaths-virtual-career-


또한 온라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특화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으로도 인재 영입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도선매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경쟁사에 뺏기지 않기 위해 입도선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대학교나 대학원을 마치기도 전에 미리 입사 제안을 하고 스카우트 약속을 하거나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인재와의 관계를 맺어 인재를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반도체, it 분야의 기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엔비디아도 실제 이렇게 채용을 진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20644691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성원 씨(27)는 

인턴도 박사급 연구원 수준으로 대우해 준다는 제안을 받았는데요. 


제안을 한쪽은 엔비디아였습니다. 박사급 연구원 대우를 받는 김 씨의 신분은 

정직원이 아닌 인턴, 이마저도 올여름 3개월만 일하는 12주짜리였습니다.

김 씨와 엔비디아의 인연이 시작된 계기는 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에 

인공지능(AI) 음성합성 기술 관련 논문의 데이터를 올린 것이었는데요. 


우연히 김 씨의 연구 성과를 접한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딥러닝연구소

부사장이 즉석에서 댓글로 채용을 제의했다고 합니다.


김 씨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한 달 만에 일사천리로 인턴 계약이 성사됐는데요. 

국내 기업보다 한 박자 빠른 ‘입도선매’ 채용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구직자가 일할 준비가 됐을 때가 아니라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시점에 영입을 제안한 것이죠. 


주목되는 성과물을 내놓은 학생이라면 정직원 또는 

인턴 자리를 제안하는 방법으로 연을 만들어 두는 거죠.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이러한 채용을 진행하는데요.  


한 예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공과대학들과 공동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원생의 인턴십 참여를 독려해 인재를 끌어들인 후, 

12~24주 인턴과정에서 능력을 검증한 뒤 입사를 희망할 경우 정직원으로 채용을 진행했는데요.


2005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친

한국인은 185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이 모든 채용에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략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2-4. 엔비디아 콘퍼런스  



지난 11월 엔비디아는 SC22 콘퍼런스를 열었는데요.

SC는 Supercomputing Conference의 약자로,

현재 엔비디아에서 집중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특별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NVIDIA Supercomputing Conference 2022


https://youtu.be/m8baYkVrYIw 



해당 연설에서는 가속 컴퓨팅과 고성능 네트워킹이

컴퓨터 과학과 AI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CEO 젠슨 황의 인트로


기업은 왜, 특히 it, tech 기업은 콘퍼런스를 여는 걸까요?

다양한 잠재적 지원자들에게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장을 제공하여

우리 회사에 오게끔 만들기 위해서이죠. 


실제로, 이러한 글로벌 대기업이 콘퍼런스를 열면

많은 인재들이 참여를 하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타 기업이 개발자 채용 부스를 별도로 차린다는 건데요.


국내 기업도 이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개발 인재들에게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해외 콘퍼런스가 열릴 때마다 안테나를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예로, 네이버는 2018년 6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AI 기술 콘퍼런스 ‘CVPR 2018’ 행사장에 개발자 채용 부스를 별도로 차렸는데요. 


네이버 관계자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개발자 중 일부는 비싼 세금과 집세 등으로 귀국을 고민한다”며

“이들을 끌어오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대기업 엔비디아의 채용 브랜딩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하단에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 콘텐츠 발행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 발행인 : Hwave 브랜드 기획 JM  


이 아티클은, Hwave의 채용 브랜딩 강연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사례는 채용 브랜딩 강연을 신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좀 더 다양한 채용 브랜딩 소식이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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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lly.so/r/wLZo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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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채용 브랜딩, 왜 화두일까?

2편. 채용도 브랜딩 해야 합니다.

3편. 채용마케팅 vs 채용브랜딩

4편. 비용과 업무를 줄여주는 채용 브랜딩

5편. 재밌는 채용브랜딩 성공 사례 모음

6편. 지원자를 3배 늘려준 단 하나의 콘텐츠 

7편. 수 천여 개 채용공고 속에서 살아남는 법 (feat. 채용브랜딩)

8편. 저성장, 완전고용에 따른 인재영입 경쟁, 이걸로 해결!

9편. 일본 대기업 채용브랜딩 사례 1편

10편. 일본 대기업 채용브랜딩 사례 2편

11편. 해외 대기업 채용브랜딩 사례 1편_룰루레몬(lululemon)   



We, Hwave

Hwave는 기업 채용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여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Hwave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합니다.

https://hwave.kr/   




참고 

https://byline.network/2022/03/6-95/ 

https://www.nvidia.com/en-us/benefits/resources/people-like-me/ 

https://twitter.com/nvidia/status/1450896013837803532?s=20&t=PNX5vrn5hl8CfzuZ1kobKQ 

https://images.nvidia.com/nvimages/aem-dam/Solutions/about-us/documents/NVIDIA.pdf 

https://www.geeksforgeeks.org/nvidia-interview-set-1/ 

https://fromkoreatous.tistory.com/15 

https://blogs.nvidia.com/blog/2017/08/31/university-recruiting/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20644691 

https://www.nvidia.com/en-us/events/super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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