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읽고, 쓰기를 좋아할까?
왜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까?
흔히 하던 행동은 왜 하나의 ‘문화’가 되었을까?
활자의 매력을 간단히 설명한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치 한글을 창제한 위인을 ‘감히’ 평가하는 건방진 행동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답을 찾지 않기로 했다.
그냥 좋아하기로 했다.
본능이라 여기기로 했다.
서점의 향기와 연필의 사각거림이 좋다.
좋아하는 것을 기록하기로 한다.
들어가며.
그림으로 감정을 그리고, 수업으로 경험을 나누며, 글로 일상을 기록합니다. 다양한 형식의 글로 이야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