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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네 Feb 07. 2023

[출근전읽기쓰기]시즌7 북·펜클럽 4기 모집(~2.8)

책읽고 리뷰쓰는 필사 모임, 글쓰기, 읽기쓰기모임, 직장인 영감투어

지난 10월부터 두 달(월 2회, 5회차)에 걸쳐 원티드 플랫폼에서 '출근 전 60여 명의 레퍼런스를 해석하는 모임'을 꾸렸습니다. 이 모임을 진행하면서, 제 자신에게도 느낀 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13명의 참여자분들 중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셔서 1~4회차 온라인 모임뿐만 아니라 5회차 오프라인 모임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2023년 현재까지 참여자분들과 모임방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정도로 친밀한 인사이트 모임으로 발전했습니다.

스터디살롱 : 출근 전, 60명의 레퍼런스를 해석하는 모임 | 원티드

창업가/인디펜던트 워커/ 예술가 등 자신의 일을 주체적으로 하는 60여 명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모임입니다. 출근 전 내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레퍼런스를 통해 밀도높은

www.wanted.co.kr

지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원티드 스터디 살롱의 2023년 새로운 모임을 모집합니다. 2022년에는 출근전읽기쓰기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총 6번의 '읽기쓰기' 모임(북클럽 1~3회, 펜클럽 3회/글쓰기, 독서, 책모임, 글모임)을 진행했는데요

. 2023년에는 북+펜클럽의 장점을 딴 모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직장인 / 인디펜던트 워커/ 예술가 등 자신의 일을 주체적으로 하는 60여 명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참여한 분들이 남긴 피드백을 살펴보며, 이 북클럽을 열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클럽에 참여하며 도움이 되었던 점(개인의 삶과 업무에서)은 무엇이었는지 질문을 드렸는데, 아래와 같이 답변을 주셨더라고요.

참여하는 분들과 책에 나오는 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던 게 좋았습니다.

내 일에 대해 다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직과 퇴사를 거치면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는 와중, 든든한 버팀목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내 삶에 대한 성찰을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느꼈고, 스터디 참여하신 분들 모두 본인의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려는 분들이라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여하는 분들과 책에 나오는 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던 게 좋았습니다.

*참여자 후기(2건)

https://m.blog.naver.com/gyungsu0107/222895624730

https://m.blog.naver.com/gyungsu0107/222931352826

제 삶에 대입해 보기도 했어요. 바라는 점은 책의 내용을 본인 삶에 바로 적용해 보고 글로 남기는 강제성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5회 모두 전원 참석해주신 한 분은 제게 이 북클럽으로 세상을 달리 보게 되었다고 '개안(開眼)’하다는 표현을 써주셨더라고요. 극찬 중이 극찬이었습니다. 두 달의 5번의 만남에서 참여자분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과 더불어 좋은 시선을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2023년에서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