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계속 살다간 죽은거다

난 숨쉬기로 결심했다~

by 도전여우곰

어제까지 별 생각이 없었다

아니 별 생각이 없다기 보단 하루하루 숨쉬는 것조차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 숨쉬기가 힘들가부터가 시작이 되었을 것이다

2016년 새로운 결심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기로 맘 먹고

부원장님의 권유로 여성합창단에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했다.

수습기간이 끝나가고

오늘 단복자켓때문에 결심하게 되었다.

큰 단복인데 잠기질 않는다. 슬프다

남들에게는 뭐 슬픈일이냐하겠지만

이렇게 계속 살아가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끔했는데

오늘 확실하다 이렇게 계속 살다가는 죽으리라

살을 다시 빼기로 결심했다

늘 결심하는 거지만 더 이상 늦어지면

죽는 것만도 못한 일들이 늘어날듯 하였다

생각해보면 미친듯 먹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술을 좋아하거나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문제는 그거다 먹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맛없어도 환경보호를 위해서 끝까지 먹는다

배가 불러도 바닥을 본다 그리고...오후 3시부터 먹는게 시작된다

난 살아가기 위해 살을 빼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하기로 했다

다시 미친듯 열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엄마가 다시 예쁜 딸을 보고 싶다는 말을 해서

세상은 외모지상주의다 능력만 있으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가진 나지만

학원강사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로 능력이 있어도 외모를 무시할수 없기에

난 예뻐지기로 했다 지금도 예쁘다고 살아가는 자기암시를 하고 있지만

정신차려서 열정을 다시 찾기위해

지금부터...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계속 살다간 죽을 수도 있기에

죽음을 그리는 여인이 되지않기 위해서

난 살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