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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적스팸 May 08. 2018

'태양의 후예' 울기만 해도 모든 게 전달된 그 장면

7회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태양의 후예' 7회에서 사고현장에서 활약?!!을 펼치는 강모연(송혜교)이 있었다. 
의사로서.. 그리고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으로써.. 
유시진(송중기)와 마지막 장면에서만 로맨스가 있었지만, 
다 괜찮았다. 

빨리 선택해 니 환자야!

짧지만 굵은 메세지. 강모연이 윤명주에게 말한 이 말이 참 멋졌다. 급한 상황임에도 각자의 책임을 확인해주고, 흔들리지 않는 결정할 수 있게 해주는 순간.. 멋지다. 

김지원, 붕괴 사고 현장서 송혜교와 의견 충돌 "미쳤어요?"

우리의 강모연님은 충분히 멋지게 나왔으니까... 

마지막에 사고 현장을 보면서 눈물흘리는데 같이 눈물이 났다. 그걸 뒤에서 보는 유시진대위... 다가가 위로할 수 없을 만큼 배려해주는 모습도 멋졌고... 
어쨌든, 울어도 이쁜 강모연님...  

사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사로서 멋진 모습이었다는!!!
대사하나 없는 이 장면이 왜 이렇게 명장면인지...

송혜교, 사망자들 떠올리며 ‘눈물’

8회에는 우리 혜교님 우는 일, 너무 아픈 일이 없길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813500&memberNo=197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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