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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여행기) 반복된 일상은 기억되지 않는다. 그래서....
2009년, 어느 날...(4부)
(포토샵 여행기) 반복된 일상은 기억되지 않는다. 그래서...
벼랑 끝의 브런치입니다. 글 쓰는 걸 취미로 합니다. 이것저것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씁니다. 영화리뷰 빼고는 웬만하면 다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