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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rriet Aug 08. 2018

[0808] 빛

시 필사 69일

내 마음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빛,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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