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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운 여우 김효운 Sep 26. 2023

허공에 수를 놓는 바람

중독


알아 외면할 수 없는 커피 맛

내 물건 훔칠땐 그리 노련한 손이 어째 속수무책일까?

 손을 보면 호랑이가 네 과라는 말이 실감 나

이리와 내가 벗겨줄게




김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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