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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이퍼클라우드 Mar 03. 2023

[3월 1주차] 메타버스 트렌드 — 삼성의 XR 글래스

[3월 1주차 하이퍼클라우드 위클리 뉴스 클리핑]


안녕하세요,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3월의 첫 뉴스 클리핑인데요, 금주의 AR·XR·메타버스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이퍼클라우드가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성 XR 글래스로 애플과 정면 승부하나.. 상표출원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관련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갤럭시 글래시스(Galaxy Glasses)’라는 이름인데요, ‘안경’이 들어가는 만큼 XR 글래스 기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 퀄컴과 XR 동맹을 선언한 삼성전자가 이 XR 디바이스를 통해 애플과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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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MWC 2023서 AI•6G•메타버스 등 차세대 IT 기술 대거 공개
(폴리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23에서 국내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을 뽐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을 비롯한 KT, 삼성전자, 맥스트 등의 기업들은 AI•6G•메타버스 등 차세대 IT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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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사장 “삼성과 AI 동맹 가능… 메타버스 등 XR 분야도 협력”
(조선비즈)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MWC에서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와 관련해 삼성전자와도 당연히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와 삼성의 메타버스 기기가 더해졌을 때 어떠한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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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어드밴스드’ 모뎀 공개한 퀄컴…’5G 혁신’ 이끈다
(이데일리)



모바일 칩셋의 강자인 퀄컴 역시 MWC에서 세계 최초 5G 어드밴스드 지원 모뎀, 사물인터넷(IoT) 지원 플랫폼을 잇달아 선보이며 5G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퀄컴은 5G 환경에서의 연결성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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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 헤드셋에 들어갈 ‘에어 타이핑’ 기능이란?
(디지털투데이)


애플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신제품이 오는 6월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애플의 AR 헤드셋이 아이폰과 연결할 필요가 없는 독립적인 사용성을 지닐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별도의 입력장치나 스마트폰과 연결할 필요 없이 증강현실 화면에 비춰진 가상의 키보드를 이용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에어 타이핑’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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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반지에 글래스까지‧‧‧삼성 vs 애플, 웨어러블 기기 대격돌
(중앙일보)



삼성전자가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시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 안경·스마트 반지 등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애플 역시 XR 기기와 스마트 반지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회사 간 경쟁이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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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도 뛰어든 XR…신제품 선제공격 샤오미, 시장 선점할까
(아이뉴스24)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확장현실(XR) 기기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중국 샤오미도 여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애플, 삼성보다 앞선 제품 출시로 XR 기기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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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R 글라스 2027년 출시한다
(ZDNET Korea)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글라스’ 상용화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메타는 2027년 AR 글라스 출시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메타의 AR 총괄인 히멜은 A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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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시대’ 갈 길 멀다?…전문가들 “5G·AI 융합이 앞당길 것”
(테크엠)



엔데믹 이후 메타버스의 성장세가 주춤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여전히 XR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MWC 2023에서 열린 세션에서, 전문가들은 5G와 AI와의 융합이 결국 XR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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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XR시대… LGD·이노텍 초격차 기술로 주도권 잡는다
(파이낸셜뉴스)



확장현실(XR)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부품업계는 XR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섰습니다. 애플과 삼성, 메타, 소니까지 XR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또한 부품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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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23’이 개막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XR 플랜이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며 서로 간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XR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 간의 ‘파벌’이 형성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습니다.


한편 삼성이 XR 기기의 상표를 출원하면서 제품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직 제품 출시를 논할 단계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만, 애플이 오는 6월 XR 디바이스 출시를 앞둔 만큼 누가 이 싸움에서 승리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 성장의 초입에 있는 만큼 XR의 미래를 쉽게 예상할 수는 없지만, 5G나 AI 같은 관련 기술의 성숙과 함께 확장현실은 더욱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바이스의 완성도’가 XR 시대의 관건이 되겠네요.


3월 1주차 메타버스 · AR · VR 뉴스클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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