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차] 빠르게 읽는 IT 트렌드
'AI 시대' 10여 년 뒤 인간과 교감…메타버스 결합 가속
4월 3주 차
이번 주 IT 트렌드는?
하이퍼클라우드 Weekly 뉴스클리핑
안녕하세요, 4월 3주 차 뉴스 클리핑으로 돌아온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금주의 IT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이퍼클라우드가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머스크, ‘챗GPT’ 오픈AI 맞서 새 AI 스타트업 만든다
(디지털데일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대항마로 새로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설립하기 위해 팀을 꾸리고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머스크는 챗GPT 같은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개발하는 데 꼭 필요한 반도체인 GPU 수천 개를 엔비디아에서 확보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달 머스크는 AI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견해를 밝힌 지 불과 2주 만에 공개서한 내용과 정반대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초거대 ‘복합 AI 시대’ 10여 년 뒤 인간과 교감…메타버스 결합 가속
(서울경제)
“미래에는 챗GPT가 인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진화해 인간과 AI 간 소통에서 몰입감이 커질 것”이라며 “AI와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가 결합한 가상 디지털 인간이 나와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AI의 발전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산업의 대격변을 예고하며, 이를 위해 민관의 총체적 역량 결집이 필요합니다.
메타가 살려면 '메타버스'를 버려야 한다?
(서울경제)
메타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손실을 기록해왔지만,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메타가 선보인 대규모 AI 언어모델 '라마'를 활용해 소셜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접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메타가 서비스 중인 인스타그램과 왓츠앱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생성형 AI 적용범위가 넓어질수록 메타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외 ICT 기업 465곳이 한곳에"…2023 월드IT쇼 개막
(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 월드IT쇼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디지털기업 465곳이 참가하며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일상화 추세를 반영하여 국민들이 체험하고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챗GPT가 촉발한 AI 일상화, 정부가 그리는 초거대AI 강국의 모습은?
(디지털데일리)
‘챗GPT’는 생성형AI 기술이 적용된 초거대 언어모델로 현존하는 모델 중 인간의 자연어와 가장 가깝게 대답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챗GPT 돌풍은 AI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높은 효용성으로 증명됐고,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하는 ‘AI 일상화’를 촉발했다는 평가입니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고도화하고, AI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성과로, 국내 기업들이 GPT-3 등을 활용한 초거대 AI 개발 경쟁에 본격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올라타 AI·메타버스로 손 뻗는 MS.. '왕의귀환' 노린다
(서울경제)
클라우드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이어 MS 최고경영자가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분야는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클라우드 서버와 AI 기술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MS는 클라우드와 게임 서비스를 결합하여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게임업계의 넷플릭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수익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우선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 패션플랫폼 '패스커' 출범…"글로벌 MZ세대 겨냥"
(연합뉴스)
에프앤에스홀딩스에서 메타버스 패션 몰 플랫폼 '패스커'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3차원(3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해 가상세계에서 디지털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테크 기업입니다. 패스커는 글로벌 MZ세대를 겨냥하여 새로운 패션 시대를 열 예정입니다.
구글폰도 접는다…삼성 폴더폰 위기일까? 기회일까?
(뉴시스)
구글이 상반기 중 자사의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를 선보입니다.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구글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는 구글과 삼성전자의 오월동주입니다. 그간 OS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손을 잡아왔던 양사의 동맹이 흔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폰의 검색엔진을 구글 대신 MS 빙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글도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모델인 폴더블폰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균열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적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시장의 기술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등장 주기가 굉장히 짧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AI 스타트업 설립 계획과 함께 챗GPT 같은 고도화된 생성형 AI의 개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결합하는 등의 미래 전망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있으며, 대규모 AI 언어 모델 '라마'를 활용한 생성형 AI를 소셜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동시에 인간의 생활과 사회적 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대처와 논의가 필요해 보이며 AI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의 윤리적 고민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하이퍼클라우드는 다음 뉴스 클리핑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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