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양날개` MS 역대급 실적..."빙 하루 1억명이 이용"
안녕하세요, 4월 4주 차 뉴스 클리핑으로 돌아온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금주의 IT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이퍼클라우드가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AI·클라우드 양날개 MS 역대급 실적..."빙 하루 1억명이 이용"
디지털 타임스
생성형 AI(인공지능) 경쟁에서 승기를 잡은 마이크로소프트가 1분기 실적도 날았습니다. 클라우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클라우드에서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인데요.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챗GPT 탑재 후 빙(검색 엔진) 다운로드가 크게 증가했다"며 "현재 빙 하루 이용자가 1억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애저-오픈AI 서비스 이용 고객이 2500곳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다.
베일 벗는 애플 MR 헤드셋 ‘가상현실’ 꿈 되살릴까
국민일보
애플의 MR 헤드셋 공개가 임박하면서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에선 기대감과 회의론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에 MR 사업 관련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겹쳐놓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사람 간 의사소통과 연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2013년 출시한 AR 글래스,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2015년 내놓은 홀로렌즈가 ‘대중화’라는 문턱을 넘지 못한 만큼, MR 기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도 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애플 전·현직 임원들 일부는 높은 가격에 대한 우려, 유용성에 대한 의구심, 증명되지 않은 MR 시장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애플 MR 헤드셋, 스포츠 보고 게임도 하고
스포츠경향
애플이 6월에 공개할 혼합현실(MR) 헤드셋의 기능과 사양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헤드셋은 아이패드 앱과 연동되며 게임, 전자책 단말기, 피트니스 기능 등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피트니스 기능이 헤드셋 공개 시점에 탑재될지는 불분명합니다. 헤드셋은 최소 3000달러의 높은 가격대를 예상하며, 애플은 MR 헤드셋 소비자 반응에 낙관하지 못해 6월 공개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구글, AI조직 혁신···어떤 '작품' 나올까
ZDNET Korea
구글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라는 새 병기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이 'AI 퍼스트'를 표방한 게 2016년입니다. 이후 구글은 검색, 유튜브, 지메일, 픽셀폰 등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며 세계 AI 기술계를 리드해왔습니다. 이런 구글이 작년 11월 나온 챗GPT에 이어 올 3월 나온 GPT4로 일격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는데요, 이번 '구글 딥마인드' 설립은 이를 만회할 회심의 카드인 셈입니다.
야놀자-SK디앤디, 합작법인 설립…"공간의 디지털 혁신 이끈다"
ZDNET Korea
야놀자클라우드와 SK디앤디가 합작법인 '커넥트파이 클라우드'를 설립하여 온·오프라인연결(O2O) 생활서비스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서비스 공급자가 직접 연결된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많은 고객과의 접점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돈 먹는 하마' AI 인프라...비용 절감 기술 뜬다
디지털투데이
챗GPT와 같은 생성AI 기반 서비스들이 쏟아지면서 AI 인프라 비용 절감이 경쟁력 승부처로 부상했습니다. 생성 AI 기반 서비스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품질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저렴하게 인프라를 운영하는 게 핵심 요소로 통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비용 효율적으로 AI 인프라를 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빅클라우드 회사들은 엔비디아 GPU보다 저렴한 AI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고 있고, AI 스타트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및 컴퓨팅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주특기로 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행보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챗GPT, 내 채팅 학습하지마"…오픈AI, 시크릿 모드 제공
ZDNET Korea
오픈AI가 챗GPT에 채팅 기록이 저장되지 않는 '시크릿 모드'를 도입했습니다.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미라 무라티는 비활성화 기능이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결정권 주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챗GPT 설정에 들어가 '챗히스토리&트레이닝' 옵션에서 기능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클리핑에선 애플의 MR 헤드셋 출시, AI 경쟁에서 승기를 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대급 실적, 그리고 구글의 딥마인드 출범 등 IT 분야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쏠리고 있으며 생성 AI 기반 서비스들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효율적으로 AI 인프라를 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의 MR 헤드셋 공개가 임박하면서 업계에선 기대감과 회의론이 동시에 나오고 있는데요. 유용성에 대한 의구심, 증명되지 않은 MR 시장은 과연 ‘대중화’라는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그럼 하이퍼클라우드는 다음 뉴스클리핑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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