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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이퍼클라우드 May 03. 2023

방송 출연이요? 하이퍼클라우드의 첫 TV 촬영기

5월 26일 매일경제TV '극찬기업' 방영

5월 26일 매일경제 TV '극찬기업' 방영 전

먼저 살펴보는 하이퍼클라우드의 첫 방송 촬영기

어느 날 하이퍼클라우드에 메일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매일경제 TV 방송 프로그램 작가님으로부터 온 메일이었습니다.

매일경제 방송 프로그램 [극찬기업] 방송 협조 문의 건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경제TV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작가입니다. 현재 기업 측에서 진행하고 계시는 XR 콘텐츠 기술과 관련하여 기업 대표님께 인터뷰 요청을 드리고자 이메일 남겨 드립니다.”

XR 콘텐츠 기술과 관련한 인터뷰 요청과 함께 방송 제안을 해주신 메일이었는데요.

먼저 하이퍼클라우드에 관심을 가지고 제안을 주셔서 저희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PR 담당자를 통해 후문으로 듣자니, 처음에는 정규 방송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개하기에는 시기 상조한 느낌이 들어 출연을 망설였다고 해요. 그러나 방송사 측에서 AR/XR 콘텐츠 업계에서 하이퍼클라우드의 다양한 홍보 활동과 트렌디한 디자인 톤 앤 매너를 보고 작가진들 사이에서 꼭 하이퍼클라우드와 함께하면 좋겠다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걱정은 되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방송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짧은 후문입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지난 3월 말, 하이퍼클라우드에서 매일경제 TV 프로그램 '극찬 기업'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일경제 TV '극찬 기업'은 수많은 기업을 취재하여 그들의 경영 전략과 성장 비결,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촬영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담아낸 하이퍼클라우드의 성장 이야기와 기술력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함께 촬영 현장으로 가보시죠!

촬영 준비 과정 속 ‘하이퍼클라우드의 성장 이야기’

촬영 준비 과정은 매일경제 측에서 촬영에 필요한 사전 질문지를 전달해 주는 걸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매일경제TV ‘극찬기업’ 방송 사전 질문지

전반적인 촬영 준비를 담당한 BX 팀 리더 수리는 하이퍼클라우드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우려의 말씀을 표하셨는데요.

"전체 구성과 스토리라인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준비하다 보니 담고자 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져 전부 포함이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그만큼 하이퍼클라우드의 모든 것을 디테일하게 담아 보여드리기 위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콘텐츠 구성 , 인터뷰 스크립트 일부 - 하이퍼클라우드 브랜딩 연구소 소개

이번 방송을 통해 가장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하이퍼클라우드만의 기술 철학과 함께 AR﹒XR 콘텐츠 솔루션을 통해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하이퍼클라우드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모바일을 넘어 AR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서 바라보는 세상, 물체, 정보들을 즉각 인식하여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데요. 검색창에 텍스트를 넣어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닌 AR 비주얼 서치로 더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행 약자나 외국인에게는 더 큰 도움이 될 거고요. 이렇게 디지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그들에게 더욱 편의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하이퍼클라우드의 기술 철학이자 경영 가치입니다.

더욱 전진할 하이퍼클라우드의 성장 로드맵

미래 핵심 기술 AR 글래스 사업 진출

글로벌 AR 글래스 기업 DIGILENS와 MOU 협약 체결

AR 글래스를 통해 가까운 미래의 AR﹒XR 상용화 시대 실현

최근 기술 시장 소식 중 매체들이 반복해서 언급하는 'AR·XR 글래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하이퍼클라우드는 모바일 구동을 기반으로 한 AR 콘텐츠 개발을 시작으로, 곧 다가올 AR Glasses 상용화 시대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제조기업 DigiLens와 AR 글래스 개발 MOU 협약을 맺고 시장 선도를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AR 글래스 기업 DIGILENS와 MOU 협약 체결 기사 보러 가기 >>

촬영 준비 과정 속 ‘하이퍼클라우드의 프로덕트 소개’

방송 촬영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가 넘게 이어졌습니다. 아침부터 피디님들이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준비를 마치고 촬영에 들어간 것인데요. 5~10분 정도의 짧은 분량을 내보내는데도 실제 촬영은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촬영은 엄청난 체력도 함께 요구되는 일이라는 걸 새삼 느꼈네요 )

먼저 첫 번째 인터뷰이 PO 알렉스(Alex)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이퍼클라우드의 핵심 제품인 HYPER Solution은 무엇일까요?

HYPER Solution의 기획을 맡고 계신 PO 알렉스(Alex)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HYPER Solution은 하이퍼클라우드가 가진 핵심 솔루션이자 프로덕트이며 AR 콘텐츠 및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는 CMS 인데요.

* CMS = 콘텐츠 관리 시스템

‘HYPER 솔루션’ 메인 화면

HYPER Solution은 AR 콘텐츠를 관리하기 위한 CMS으로,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R 콘텐츠가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손쉽게 생성/수정/집행/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솔루션입니다.

‘HYPER 솔루션’ 캠페인 리스트 화면, ‘HYPER 솔루션’ 캠페인 콘텐츠 선택 화면

하이퍼 솔루션 (CMS)를 사용하면 AR 기술 및 XR 관련 지식이 없는 운영자도 AR 콘텐츠를 담은 마케팅 캠페인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고, 이로써 효율적인 AR 콘텐츠 서비스 관리가 가능합니다.

XR 콘텐츠 package 메인 , 각 AR content 실행 로딩바

즉, 하이퍼 솔루션은 CMS는 AR 콘텐츠를 관리하고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을 노코드 (코딩 없이 웹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식) 형태로 구현 가능하여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간판인식 예시화면, 간판 인식 완료 후 포털이 위치할 평면 지정

증강현실(AR) 콘텐츠나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어 하는 기업이나 서비스 운영자가 있다면, 하이퍼 솔루션이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해 처음부터 AR 앱을 개발하지 않아도 AR 서비스를 End-User에게 제공할 수 있고 기존의 시스템에 연결하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쉽게 AR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이퍼클라우드가 말하는 CMS 개발의 A to Z (feat. 하이퍼솔루션) 보러 가기>>

촬영을 마치며

긴 촬영을 마친 뒤 짧은 소감과 현장을 담은 사진을 전달하며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촬영은 하이퍼클라우드가 지니고 있는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경제 TV에서는 하이퍼클라우드의 성장 전략과 로드맵에 대한 내용 외에도, 하이퍼클라우드가 기술 개발을 시작한 계기와 ESG 경영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하이퍼클라우드 브랜딩 연구소' 내부 프로젝트를 통한 AR 콘텐츠 및 기술 검증 등 다양한 내용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