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는 무엇이고 왜 생길까요? 어떤 문제이든 그 문제의 원인과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는데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일 중요한 부분에 대해 알지도 못합니다.
온실가스는 메탄가스도 일부 포함이 되지만 대부분 이산화탄소입니다. 탄소가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생겨납니다. 이렇게 산화되는 과정에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와 영양분이 필요한데 바로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또한 열을 얻거나 전기를 만들기 위해 탄소를 태워 온실가스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어 살아갑니다.
다시 말해 온실가스를 만들어야 나와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럼 밥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바로 이산화탄소가 탄소로 변해 저장된 물질입니다. 탄소가 이산화탄소 바뀔 때는 에너지가 발생하지만 이산화탄소를 탄소로 바꾸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식물들은 햇빛에너지의 도움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을 섞어 포도당(유기물)을 만듭니다. 이 포도당을 자기가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남는 것을 질소와 미네랄을 섞어 물에 녹지 않는 고분자로 만들어 탄소로 저장한 물질이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유기물)입니다.
우리가 호흡을 하여 산소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을 소화시켜 포도당으로 바꾼 다음 이산화탄소로 바꾸어 에너지를 얻기 위함입니다. 이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들과 식물 그리고 미생물들도 모두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동물과 종속영양 미생물들은 무조건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지만 식물과 독립영양 미생물들은 직접 이산화탄소를 탄소(포도당)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또 남는 포도당을 물에 녹지 않는 고분자(녹말)로 만들어 동물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바로 이 과정에 온실가스 문제의 해결법이 숨어 있습니다.
유기물은 이산화탄소가 탄소로 변한 물질입니다. 식물들이 애써 저장한 탄소를 인간들이 너무 많이 이산화탄소로 만들기 때문에 이 지구는 망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엄청난 자연재해의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위기입니다.
우리가 이 지구상에서 좀 더 오래 살아남으려면 식물이 만들어준 탄소(유기물)을 다시 이산화탄소로 되돌리지 말고 탄소로 저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탄소로 저장하는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네~유기물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고열처리하면 탄소만 남게 됩니다. 이 탄소(숯)를 토양에 넣어 저장을 하면 되는 것이죠.
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가장 바보스러운 행위가 바로 유기물을 발효시켜 농사에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발효란 미생물들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유기물속의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는 행위입니다.
과연 식물들에게 유기물이 필요할까요? 앞서 언급하였지만 식물들은 잎에서 쉽게 포도당(유기물)을 만듭니다. 오히려 남아서 저장을 하여 동물들에게 나누어 주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포도당으로 만들고 다시 유기물(탄수화물, 단백질)로 저장하는 주체는 바로 식물입니다.
식물들이 탄소를 저장하는 방법을 바로 이해를 하면 탄소를 저장하면서도 미네랄이 풍성한 올바른 농사법에 대해 알 수 있게 됩니다. 현재의 농사법은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지구를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유기물을 발효시키기 때문입니다.
수경재배에서는 유기물이 없이도 토양재배에서 보다 훨씬 많은 농작물을 생산합니다. 빛과 물, 이산화탄소, 그리고 질소와 12가지 미네랄만 있으면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는 원리를 제대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토양재배에서도 적용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수경재배에서 사용하는 13가지 무기영양분은 화학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로울 것이란 생각은 잘못된 오해입니다.
식물은 유기영양분을 이용하지 못하고 무기영양분을 이용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무기 영양분으로 식물을 키워 유기물을 만드는 농사법이야말로 이산화탄소를 탄소로 저장하는 올바른 친환경 농사법입니다. 유기물을 발효시켜 온실가스로 만드는 농사법은 지구를 망하게 하는 비 과학적인 농사법이라는 말입니다.
유기농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이 지구는 탄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을 통해 유지가 됩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탄소를 저장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입니다.
유기물은 3가지 방법으로 다시 온실가스로 되돌아갑니다. 동물들이 먹고 소화시켜 호흡작용을 통해 온실가스로 되돌아가거나 유기물을 태워도 온실가스로 변합니다. 또 한 가지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되어도 온실가스로 되돌아갑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유기물을 먹거나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 일은 어차피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행위입니다. 하지만 유기물을 농사를 짓기 위해 발효를 시키는 행위는 하지 않아도 될 바보스러운 행위입니다.
이 유기물을 탄소로 바꾸어 토양에 섞어 저장하는 것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현명한 탄소저장법인 것입니다.
유기물은 가만히 놔두어도 미생물에 의해 이산화탄소로 되돌아갑니다. 하지만 산소가 없이 열을 가하면 탄소만 남고 산소와 수소는 대기로 돌아가거나 물로 변하고 숯만 남습니다.
이 숯(탄소)은 토양속에서 오랫동안 성질이 변하지 않으면서도 토양속의 수분과 미네랄을 보존하여 미생물과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유기폐기물들을 탄화 시켜 토양에 되돌려 주는 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멀리하고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모아서 압축하여 대기 밖으로 보낸다거나 액화시켜 지하에 저장한다는 방법들은 비용은 엄청나게 들어 어차피 시행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우리가 온실가스 문제의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유기농이 이롭다고 생각을 할까요? 오랜 기간 연구를 해도 진전이 없는 이산화탄소 농축 처리 방법들은 아무런 진전이 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일까요?
탄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에 대해서만 제대로 이해해도 문제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해법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죽어 화장을 하거나 땅에 묻히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미네랄만 조금 남고 다 없어져 버립니다. 또한 유기물을 태우거나 발효를 시키면 미네랄만 조금 남고 대부분은 없어집니다. 또한 유기물을 토양에 넣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분해되어 없어져 버립니다. 전부 어디로 간 걸까요? 온실가스로 변한 것입니다.
이 유기물들을 온실가스로 변하도록 발효를 시키거나 방치할 것이 아니라 숯으로 만들어 토양에 섞어 주는 것이 탄소를 저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기후 위기로 세상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너무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 수많은 과학자들까지도 미신적인 이론에 속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 옛날에는 미신적인 전통요법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모두 사라져 흔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유기농이 인간에게 이롭다는 미신적 이론에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빠져있습니다. 유기농은 엄청난 비용과 노동력을 들여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행위입니다.
유기농은 지구를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식물은 유기물을 쉽게 만들고 유기물이 없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수경재배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유기물을 온실가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숯으로 만들어 토양에 저장하는 것이 우리가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입니다.
유기농이란 주제는 논란의 소지가 많습니다.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 수많은 과학자들까지도 유기농은 무조건 옳다는 맹신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유기물이 무엇인지? 유기물이 분해가 되면 어떻게 변하는지에 관해 제대로 이해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유기물은 이산화탄소가 탄소로 바뀌어 저장된 물질입니다.
유기물을 발효시키면 온실가스로 변합니다. 탄소로 저장해야 우리는 이 지구에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을 수 있게 됩니다.
제 블로그에는 온실가스 문제와 식물 생장 원리에 관한 포스팅이 이미 수 백편 이상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네이버의 정책상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