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고민 하나 썼다가
육아휴직 9일 차. 심심해서 SNS에 우리 아기의 고민글을 썼다가 온갖 간섭과 걱정에 휩싸였다. 댓글도 꽤 많이 달려서 삭제하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다.
육아에 정답도 없고 어려운 거 같다고 썼더니 그것도 공격당하고 알림 정지시켜놨더니 마음은 좀 편하다. 육아 휴직과 임신 일지나 간단히 써볼까 했는데 어디 무서워서 글 쓰겠나. 괜히 글 써서 당황스럽다. 내 손가락, 내 주둥이가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