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을 모르는 상태의 극복
네 가지 상태가 있다.
-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르는 상태
-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상태
- 내가 아는 것을 모르는 상태
- 내가 아는 것을 아는 상태
창업 초기에 나는 계속해서 '모르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 머물렀다. 내가 흥분하는 것은 언제나 '지리멸렬한 norm에 대한 creative solution' 일뿐...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절차와 필요한 도구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지했다. 막무가내였고, 그냥 해보면 되지 주의였다. 전문가와 진입장벽은 무시했다. 뭐 그까이꺼 나도 하면 되지, 이런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있다. 그것은 용기지만 무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계란이 바위에 던져지면서 깨어지듯이.. 이제는 점차 모르는 것을 아는 상태로 나아가고 있다.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하는지가 - 아직 완벽히 정리되지는 않더라도 - 감이 생기고 있다고 해야 하나.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는 눈이 필요하다. 단편적인 지식은 모여서 연결되고 그것은 인사이트가 된다. 인사이트가 모여서 지혜가 된다.
Naval Ravikant처럼 현명하고 지혜로운 스타트업 운영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