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갑진년 새해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첫날, 시작하는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며
올 한 해에도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삶 속에 녹여내 보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이 마음, 이 다짐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새해 계획에 '독서하기'를 추가한 모든 분들과
밑줄 독서를 나누겠습니다.
그동안 읽고 좋았던 책,
오래전에 읽고 소장 중이던 책,
아직 읽고 있지만 나누고 싶은 책,
앞으로 꼭 읽고 싶은 책,
아무나 붙잡고 꼭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은 책까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책 취향과
더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밑줄 그은 문장을 나눌게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세 번 러브레터처럼
누군가의 책 읽기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만 있다면!
좀 더 자주 글을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자는 건 아닙니다.
딱 좋은 때에, 가장 적절한 책이
나를 찾아와 주거든요.
그 인연의 힘을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