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드라마가 있다

엔도 슈샤쿠, <깊은 강>

by 글쓰는 워킹맘


어디에나 흔히 있는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부부. 그런 부부 간에도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그들만의 드라마가 있었다. - 엔도 슈샤쿠, <깊은 강> 중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이 텔레비전 드라마보다 더 스펙터클 하다. 10년 넘게 TV드라마 홍보일을 하면서 숱한 드라마 시놉시스와 대본을 만났는데,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사건 사고가 더 드라마 같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책 읽기를 멈출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사연이, 이야기가 있고 그걸 글이나 영상으로 펼쳐낼 수만 있으면 그게 드라마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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