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귀해 글을 씁니다 - 무료특강 안내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21시부터
설득력이 뛰어난 논리적인 문장을 쓰기 위해 기술을 아무리 배웠다고 해도,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표현이나 문장의 수준을 이전보다 나아지게 하려면 기술을 배우기 이전에, 자신의 머릿속을 개선하는 일이 우선이다. -니체-
사업을 준비 중인가요?
퇴직을 앞두고 있나요?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작성 중인가요?
아니면 승진을 위해 공부 중인가요?
무엇을 준비하든 그 과정은 지금 보다 더 나아지려는 활동입니다.
더 나아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지금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걸 아는 게 먼저일 것입니다.
그래서 배우고 정보를 모으고 기술을 습득합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가장 먼저 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부터 시작해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가 알 고 있는 게 무엇인지부터 정리해 보는 겁니다.
글을 쓰면서 말이죠.
글로 쓸 수 있는 건 알고 있다는 의미이죠.
반대로 쓸 수 없는 건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니체가 말한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머릿속을 개선하라"라고 말이죠.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 쓰기입니다.
책을 쓰라는 말에 거부감부터 드는 사람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 열에 아홉은 '내가 무슨 책을 써'라고 말할 겁니다.
출간해서 서점에 깔리는 건 나중 문제입니다.
우선 글로 써보는 게 먼저입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말이죠.
아는 것만 잔뜩 적다 보면 꽤 분량이 찹니다.
왜냐고요?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경험들만 나열해도 책 한 권으로 부족합니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혜는 내가 가진 경험입니다.
저 또한 수많은 이들의 경험이 담긴 책을 통해 이만큼 성장해 왔습니다.
내 책이 만인에게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적어도 열 손가락만큼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도 충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열 사람이 백 명이 되고 천 명이 될 테니까요.
아직도 쓸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 많습니다.
무엇 때문에 망설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망설일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동안 시간만 흐르고 같은 일상만 반복될 뿐입니다.
"당신의 하루가 귀하다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견딜 수 없다면,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라." -김종원-
누구에게나 하루는 귀합니다.
하루 동안 무엇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결과 또한 오롯한 자기 몫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일상은 만족스러운가요?
"네, 만족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런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질문에 답 또한 글로 써보면 좋겠습니다.
글로 쓰다 보면 니체가 말했듯 머릿속이 개선될 것입니다.
생각이 정리되면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책 쓰기에 도전할 수도, 새로운 걸 배울 수도,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분명해졌으니 말이죠.
그래도 여전히 머뭇거려진다면 제가 준비한 특강을 들어보세요.
책을 쓰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글부터 써보라고 권합니다.
그게 순서이니까요.
책은 글을 쓰다 보면 얻게 될 결과물일 뿐입니다.
책 한 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매번 강조합니다.
그래봐야 인생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큰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반대의 삶은 이전과 다른 인생을 살게 합니다.
글부터 쓰면 차츰차츰 일상이 달라집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할지 분명해집니다.
그런 하루가 쌓이며 달라진 나를 만나고 결국 책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분은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찾고 싶은 분
더 나은 내일을 살고 싶은 분
글 쓰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
두 번째 인생을 준비 중인 분
내 경험을 책으로 쓰고 싶은 분
오늘을 더 근사하게 살고 싶은 분
다양한 글감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
올해 안에 무엇이든 이루고 싶은 분
11월 15일 금요일 저녁에 약속이 없는 분
특강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궁금한 분
실시간 글쓰기 시연을 지켜보고 싶은 분
아래 신청서 작성하신 분에 한 해 당일 문자로 링크 발송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