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10분 글쓰기> 13기 모집 중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가요?
아니면 글 쓰는 게 그저 막연하게 느껴지시나요?
막막해하고 막연해할 이유 없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방법대로만 따라 하면 얼마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까지 살면서 글을 얼마나 써보셨나요?
학교에 다니고 직장에 다니면서 글 쓸 기회가 많이 있었나요?
아마 대부분 글 다운 글을 써본 기억이 별로 없을 겁니다.
있다고 해봐야 시험 준비나 공문서 작성이 전부였을 겁니다.
그런 정형화된 글만 쓰다가 내 생각을 쓴다는 게 어색하겠죠.
처음 가는 길은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첫 출근하는 날을 떠올려 보세요.
초행길이라 방향감 각도 떨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러다 출근길이 반복될수록 눈 감고도 갈 정도가 되죠.
같은 길을 매일 다니니 조금씩 익숙해지는 겁니다.
매일 반복한 덕분에요.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긴 글을 쓰려고 덤비는 막막할 수밖에요.
글을 써본 경험이 없으니 선뜻 써지 지도 않죠.
사랑의 상처는 나를 여물게 한다 - 준작가의 e-book : 유페이퍼
그래서 글쓰기도 반복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일정한 분량의 글을 써보는 훈련이죠.
많은 양을 쓰기보다 내가 쓸 수 있는 양만 써보는 겁니다.
하루 딱 10분만 투자해 보는 거죠.
10분 동안 내가 쓸 수 있는 분량만 써보세요.
10분은 그렇게 부담되는 시간이 아닙니다.
잘 쓸 필요도 없고요.
마음 가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가는 겁니다.
매일 10분씩 반복 훈련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글 쓰는 게 점점 익숙해집니다.
글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죠.
당연히 꾸준히 쓰면 내용도 점차 좋아집니다.
생각은 하면 할수록 점점 다듬어지기 마련이죠.
<마음껏 10분 글쓰기> 프로그램은 그냥 글만 쓰는 곳이 아닙니다.
매일 새로운 주제로 읽을거리와 질문을 제공합니다.
읽고 생각하고 글로 적는 행위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죠.
무엇을 쓸지 고민할 필요 없다는 의미입니다.
매일 제공되는 주제만 써도 충분히 훈련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필사 문장도 제공합니다.
마음에 새기면 좋은 문장을 필사하며 자존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기술은 훈련으로 연마할 수 있습니다.
반복할수록 기술도 점점 좋아집니다.
체계적인 방식으로 준비된 <마음껏 10분 글쓰기>입니다.
여러분이 글쓰기에 대해 가진 여러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여럿이 함께 쓰면 쉽게 지치지도 않습니다.
분명 모두 끝까지 완주하고 글 쓰는 습관도 갖게 됩니다.
이번 과정은 올해 마지막입니다.
남은 12월을 가장 알차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하니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참여를 희망하시면 아래 신청서 작성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