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뻔한 공통점

by 김형준


새벽에 읽는 책 한 장은 정신을 지탱해 주는 보약입니다. 새벽에 읽은 책 덕분에 이제까지 12권 책을 출간할 수 있었고요. 새벽은 그 책들을 쓸 수 있게끔 영감을 주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생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의식을 치르듯 맞이한 새벽을 덕분에 지금에 제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새벽을 보내는 중인가요?


8년 전 새벽은 숙취에 찌든 시간이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술이 덜 깬 채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날도 술 마신 날로 인해 영향을 받았죠. 한 마디로 일주일 내내 술에 절어 살았습니다. 그러니 새벽에 무언가 한다는 건 엄두도 못 냈습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목표를 정했지만, 뭣 하나 제대로 해냈던 게 없었습니다. 새벽뿐 아니라 시간 활용을 할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술이 아니어도 새벽에는 늘 피곤했습니다. 어느 회사에 가든 남들보다 늘 일찍 출근했습니다. 막히는 도로, 사람에 치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싫었습니다. 적어도 1시간 일찍 내 자리에 앉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을 갖지 않았습니다. 의미 없는 짓들로 낭비했었죠. 낭비는 늘 후회를 남깁니다. 더욱이 시간 낭비는 인생을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게 이 때문이었죠.


변화는 안으로부터 시작될 때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아주 사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느 날 책을 읽기 시작했던 것처럼요. 별 기대 없이 시작한 독서가 모든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시작으로 인해 삶 전체가 변화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죠. 저도 그전까지 달라질 수 있을 거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살던 대로 사는 게 유일한 길이라고 여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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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책 읽기 가장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의 방해 없이 고요를 만끽했죠. 처음에는 1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본디 많은 수익을 기대하려면 많이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1백만 원 투자해 1만 원 번다면, 1억 투자해 1천만 원 버는 게 더 효과적인 투자이지요.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늘릴수록 변화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일어나는 시간을 6시에서 4시 반까지 당긴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매일 새벽 읽은 책이 쌓였습니다. 100권, 500권, 1,000권을 넘어 1,500권에 달했습니다. 책과 함께 쓴 글도 제법 모였습니다. 새벽은 내 글을 쓰는 데 훌륭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글이 모여 이제까지 12권 책에 담겼고요. 그렇게 출간 책들 덕분에 저는 8년 전과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내친김에 하고 싶은 일도 찾았고 그 일로 퇴직 후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중입니다.


누구에게나 24시간은 공평하지 주어집니다. 그 안에 새벽도 들어있습니다. 새벽은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새벽이 최선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늦은 밤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이도 있지요. 다만 하루 중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새벽을 활용해 보길 권합니다. 저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새벽을 통해 근사한 삶을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안으로부터 시작된 변화는 오래 지속됩니다. 지속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성취감입니다. 이 맛에 빠지면 변화는 저절로 굴러가는 바퀴와 같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삶의 주도권을 쥡니다. 플러스 독서와 글쓰기, 공부 등으로 자기 계발을 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일종의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하는 목표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절대적 시스템이죠. 새벽은 시스템의 시작이자 성공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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