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이 지하 몇층 쯤에 있을 때
나를 한층이라도 위로 올려준 것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껴.
나와 함께 있어주는 법을
쉽지 않게 배워나가고 있어.
그리고 나도 누군가들에게
그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래.
감정의 빛을 같이 느낄 수 있기를..
<무지개 모데라토> 출간작가
인류학 박사 (UNC-CH), 싱어송라이터, 작가, 유아 발레 강사, 발레핏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