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 가이드 분석
스크럼 Scrum
경험주의 Empiricism & 린 씽킹 Lean Thinking
사람과 팀, 조직이 복잡한 문제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해법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와주는 경량 프레임워크
투명성 Transparency
: 업무를 실행하거나 일의 결과물을 받는 사람들에게 신규 업무 프로세스와 일이 무엇인지는 반드시 가시적이어야 함
점검 Inspection
: 잠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와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크럼 산출물과 달성하기로 한 목표에 대한 진척을 반드시 자주 부지런하게 점검해야 함
적응 Adaptation
: 프로세스의 어떤 측면이 수용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거나 그 결과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경우, 진행하는 프로세스와 생산하고 있는 것들을 반드시 조정해야 함
스크럼의 5가지 가치
아래의 가치들은 스크럼 팀이 일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방향을 제시함
1. 약속 Commitment
2. 집중 Focus
3. 열린 마음 Openness
4. 존중 Respect
5. 용기 Courage
→ 이 가치들을 바탕으로 스크럼을 사용하고 의사결정을 해 나가야 함
스크럼 팀 Scrum Team
스크럼 조직의 기본이 되는 단위로, 한 명의 스크럼 마스터(Scrum Master), 한 명의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그리고 개발자들(Developers)로 구성
https://ko.myservername.com/scrum-team-roles-responsibilities1. 프로덕트 오너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프로덕트 백로그에 정렬
2. 스크럼 팀은 선택한 업무를 스프린트 도안 가치의 증가분으로 만듦
3. 스크럼 팀과 이해관계자들은 결과물을 점검하고 다음 스프린트를 위해 조정
4. 반복
스크럼 마스터 Scrum Master
팀원들이 자율 관리를 하고 교차기능적이 되도록 코칭
스크럼 팀이 완료의 정의를 충족하여 높은 가치를 갖는 증가분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게 함
스크럼 팀의 진척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
모든 스크럼 이벤트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바라보며 정해
프로덕트 오너 Product Owner
프로덕트 목표를 세우고 명쾌하게 소통하는 것
프로덕트 백로그 아이템을 생성하고 분명하게 소통하는 것
프로덕트 백로그 아이템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
프로덕트 백로그를 반드시 투명하고 가시적이며 이해가 잘 되도록 만드는 것
개발자들 Developers
스프린트 동안의 계획을 세우는 것, 스프린트 백로그
완료의 정의를 준수하여 품질을 높여가는 것
스프린트 목표를 위해 그들의 계획을 매일마다 조정함
전문가로서 서로 책임을 지는 것
https://itwiki.kr/w/SCRUM스프린트 Sprint
꾸준함을 갖기 위해 한 달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으로 고정된 길이의 이벤트
<스프린트 기간 동안 주의해야 할 일>
1. 스프린트 목표 달성을 저해하는 변경을 해서는 안 됨
2. 품질을 떨어뜨려서는 안 됨
3. 필요한 수준까지 프로덕트 백로그를 정해야 함
4.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 프로덕트 오너와 다시 협상해야 함
a. 스프린트 계획
주제 1. 이 스프린트가 왜 가치가 있는가?
주제 2. 이 스트린트의 완료는 무엇인가? ; 완료의 정의 Definition of Done
주제 3. 선정한 일을 어떻게 완료할 것인가?
b. 데일리 스크럼
스프린트 목표 대비 진척을 점검하고, 다음 업무 진행 계획을 수정하여 스프린트 백로그를 조정
팀의 소통을 향상시키고 팀이 가지고 있는 장애물을 식별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촉진
c. 스프린트 리뷰
스프린트의 결과물을 점검하고 향후에 적응할 것들을 결정
스크럼 팀과 이해관계자는 성취한 것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변한 것이 무엇인지 검토
d. 스프린트 회고
품질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계획하는 것
지난 스프린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점검함
PO/PM이 해야 할 일?
결국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해야 할 일은 스크럼과 스프린트 관리 총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단순히 해당 프로세스를 진행시키는 것이 아닌,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팀원들을 멱살 잡고(?) 끌고 가야 한달까. 말이 좀 그렇지만 강압적으로 리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막중한 책임과 리더십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는.... 쓰다 보니 결국 이 직무의 MAIN 업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여느 회사에서 진행하는 회의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더 어려워졌다.
진짜 나 같은 말하는 감자가 PM에 맞는 인재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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