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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만산 Nov 04. 2015

스타트업.. 사업전환 !

새로운 만남과 협력.. 그리고 도전과 변화..

스타트업에게 피보팅이란..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도 같다"..라는 혹자의 말이 있다.. 사업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변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게는 이러한 말을 그다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중 한 사람 이지만서도... 음..

2015년 올해 한해만 하더라도 약 9만 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등록될 것이라 예측한다.. 어떠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것인가?..  어떠한 형태의 사업이 나에게 성공적일 것인가? 예측하기 어려운 지금..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속한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나의 경쟁자는 과연 얼마나 되는지?.. 를?? 물론.. 거의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집고 넘어가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생각을 좀 더  진행시켜 내가 잘하는 분야와.. 다른 분야를 어떻게 융합(컨버전스, convergence)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결과를 예측하게 만든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말 그대로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경쟁도 치열하며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서로 비슷비슷하며.. 전혀 스페셜 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들의 세계에서의 당신의 능력은 새로운 "혁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뭐.. 무슨 말인 줄은 알겠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 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관계가 있을법한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만나라!! 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들이 나와 함께 무엇인가를 이룰만한 준비가 되어있는지 끝없이 이야기 나누고 또.. 시도해 보라는 것이다. 

새로운 만남과 협력 그리고.. 융합과 혁신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시장의 문을 열어줄 기회의 열쇠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회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도전하며 준비하는 자에게.. 뜬금없이 쥐어지는 선물상자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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