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짬뽕의 대전? 교통 인프라도 좋다!ㅣ
‘대전’하면 짬뽕을 필두로 다양한 맛집이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집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도 주목할 만하다. 분양과 입주는 물론 크고 작은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숨통을 트는 가운데 대전 역시 활발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모양새다.
갑천1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10월에 입주 예정인 곳인데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춰 눈길을 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단지에서 약 1.5㎞ 거리에 있고 도안동로·32번국도·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여러 도로가 가까워 대전을 포함한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2025년 개통할 예정인데 단지와 가깝고 대전 시내를 순환한다.
ㅣ학군도 훌륭하고 편의시설도 많고ㅣ
최근 국토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30~40대 유자녀 가구의 집 선택 기준 1순위는 학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와 학원 등 교육 인프라 비율이 약 32.4%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및 임차료(24.4%)보다 10% 높은 비율이다. 갑천1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원신흥초, 봉명초, 봉명중, 서남중(예정), 도안고, 유성고, 대전체육고 등은 물론 다양한 학원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포함해 크고 작은 시설이 많다. 대부분 인근에 있어 자녀들의 통학을 함께할 때 잠시 들러 장을 보기에 제격이다.
ㅣ자연환경도 즐기고 운동도 하고ㅣ
갑천1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인근엔 갑천 조망이 가능하고 덜레기근린공원, 작은내수변공원까지 걸어서 가기에 충분하다. 또한 산책로를 갖춘 친환경 생태하천 갑천과 진잠천이 구역의 동쪽과 북쪽을 감싸며 호수공원은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개발해 지역의 랜드마크 공원이 될 전망이라는 분석도 있다. 차로 약 10분이면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갈 수 있는데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이 열린다. 주변에서 운동도 할 수 있으며 간간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A매치가 열리기 때문에 직접 관전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갑천1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단지정보>
주소 :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146-7
세대수 : 1,116세대
·구성 : 78㎡A·B, 109㎡C, 110㎡A·B
입주예정 : 2023.10
단지 전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