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단상

20200610_짝사랑을 위한 아포리즘(Aphorism)

by iAliceblue

언제나, 한걸음이 힘들어
용기가 있었으면 하지만
한계절,
혹은 몇번의 계절을 지나
결국은,
서로에게 다시 타인이 될
너를 다시 못 볼지도 모를
누군가는 남겨지고
누군가는 떠나버릴
.
.
.
너와 이별할 용기가 없어

어쨌든 지금, 이 순간만큼은
네가 그만큼 너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