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전정터에서 피어난 사랑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2032년쯤 가능하거나 앞으로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을 상상하며 적었습니다. 놀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보글보글 주제 터닝포인트를 생각하다가 혹시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 당첨(?) 되면 소감에 반영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미리 쓰면서 제 바람을 듬뿍 담았습니다. 그래도 양심껏 대상은 아니고 특별상입니다. 이글이 브런치에서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운영진에게 경고를 받을지도.
여하튼,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은 곧 다가올 올해 수상 발표에 제 필명 옆에 나란히 새겨집니다. 단, 이 글에 흔적을 남겨야 유효합니다.(행운의 편지 느낌으로...)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다양한 글을 각각의 색으로 매일 한 편씩 발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