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여름은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잃도록 하였다.
공평치 않다고 생각도 들지만 차라리 시원하기도 했다.
비 오고 난 뒤 차분한 나무색처럼
가라앉아 있는 것 같다.
내일이면 다시금 날이 개일 거라...
내 머릿속에 잔뜩 끼어있는 안개 더미를 스스로 불어 없앨
그런 시간이 오겠지...
www.iamlocked.net 카메라, 연애 그리고 아름다운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