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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상맛집 Oct 27. 2020

[원데이 클래스] 나만의 커뮤니티 만들기 미리 읽을거리




안녕하세요^^ 나만의 커뮤니티 만들기 클래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클래스의 진행을 맡은 소셜커뮤니티랩 강민지입니다.


이 글은 클래스 참가자분들을 위한 미리 읽을거리인데요. 이걸 드리는 이유는, 커뮤니티 만들기에 대한 저의 설명 시간은 줄이고, 각자 만들고 싶은 커뮤니티에 관한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나의 생각과 마음 속에서 꺼내고 다듬어가는 시간을 늘리려구요.


이제 '커뮤니티'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커뮤니티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는 클래스가 끝날 때까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물음에는 하나의 정답이 있기보다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정의와 필요한 답과 이유가 있을 거라, 심지어 계속 변화할 거라, 어떤 틀을 만들고 나를 끼워넣기보다는 그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각자에게 어울리는 커뮤니티의 색깔과 모습을 찾아가려고 해요.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을 만드는 일이겠지요.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연결을 늘리고 커뮤니티 혹은 모임의 고수가 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나만의 커뮤니티 운영 스타일'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삶과 분리되지 않고, 내 삶의 동기와 방향이 그대로 녹아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지치지 않고 즐겁게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겠죠?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현재 내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들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대화의 시간] 내가 운영하거나 소속된 커뮤니티의 이름들을 써보고, 각각의 커뮤니티에 내가 어떤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클래스에서 작성 시간을 잠시 드릴 거지만, 미리 써오시면 더 좋아요^^)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될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프리야 파커라는 모임 전문 기획자가 쓴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입니다. 읽어 보면 저자가 커뮤니티(모임) 빌딩과 준비에 관한 끝판왕이라 느껴지고, 커뮤니티는 대부분 모임을 기반으로 하기에, 어떻게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할지에 대한 이론과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그래서 책의 내용을 여러분께 미리 소개하는 것으로 커뮤니티 만들기에 대한 저의 설명 시간을 단축합니다. 조금 길지만, 모임의 A to Z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어요.(궁금한 부분은 클래스 시간에 물어보세요^^)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요약]


1. 모임의 진짜 목적을 정하라

> 우리는 왜 모일까? =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 그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 모임의 핵심 재료는 '특수성'과 '고유성'이다. 모임의 목적이 구체적이고 특수할수록 좋다.

> 많은 목적을 동시에 만족시킬 모임은 세상에 없다.


2. 목적에 맞춰서 버려라

> 모임의 1순위 구성원은 누구인가? 그리고 예의상 초대해야 할 것만 같은 사람은?

> 참가 대상을 좁혀 성공한 예, 은퇴자와 음대 학생이 함께 사는 저드슨 저택.

> 모임의 적정 인원수, 끈끈한 6인 / 1명이 이끄는 12~15인 / 파티하는 30인/ 연결되는 150인


> 장소의 힘 1: 함께 뛰는 신입사원 OT, 의자가 중앙에 쌓인 강의실, 근사한 성(Castle)에서의 협상

> 장소의 힘 2: 바닷속에 차린 식탁, 사진작가의 낡은 나무 궤짝, 풀밭 위의 담요

> 장소의 힘 3: 타워 속의 보드게임, 너무 큰 파티공간 줄이기, 부엌으로 모이는 사람들


3. 태평한 회주가 되지 말자

> 회주(모임 리더)가 권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손님들은 다른 손님의 권력 아래 놓인다.

> 내가 과연 타인을 리드할 만한 사람인가라는 의심과 두려움과 망설임을 내려놓자.

> 나에게 주어진 권력의 필요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 모임에서 자비로운 권위로 해야할 일은 3가지다. (1) 손님 보호 (2) 손님간 평등 (3) 손님간 연결


> 아부스타이트(사람 이름)는 자신의 파티를 이렇게 이끈다. (1) 절대 늦지 말 것 강조(제 시간에 온 사람들 보호하기) (2) 서로의 안부 묻지 않기(지인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 (3) 파티의 미션은 새 친구 두 명 사귀기 (4) 손님들이 서로를 돌보게 하기(모두에게 물을 따라주는 사람으로 '물 장관' 지정, 와인은 '와인 장관') (5) 다른 사람의 접시에 음식 덜어주기(자기 접시에 스스로 음식 담기 금지) (6) 서로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도록 지정석 배치(커플이 같이 앉은 테이블은 활기가 사라짐) (7) 자비를 베푼다.(음식과 와인과 간식과 칭찬과 소개를 마구 퍼줌)


> 태평한 회주는 손님들이 각자도생하도록 내버려두고, 군림하는 회주는 자기 이익을 위해 손님을 조종한다.(자비로운 회주가 되자!)


4. 유일무이한 대안 세계 창조하기

> 임시 규칙으로 대안 세계를 창조한다.

> 임시 규칙은 도전과 실험을 허용한다.(일시적이기 때문)

> 디네앙블랑(순백의 저녁 만찬) 사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 옷과 장신구를 입고 먹는 게릴라 디너 모임

> '나 여기 있어요' 날 모임. 모든 전자기기를 끄고 현재에 충실하며, 한 명이 큐레이션을 맡아 동네를 함께 탐방하고, 한나절 동안 함께 다니되 중간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거나 참가자가 나갈 수 없음.


5. 모임을 공지사항으로 시작하지 말자

> 모임이 시작하기 전에 (손님이 모임을 알게 된 순간부터) 이미 모임은 시작된다.

> 모임 발견의 순간부터 공식 일정이 시작하기까지의 전초전 기간 동안 손님을 예열하자.

> 기존의 모임 관련 조언은 사람을 준비시키는 일보다 사물의 준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모임의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의 90%는 모임이 시작하기 전에 결정된다.

> 참가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참가자들에게 솔직하기, 약속 지키기 등)

> 모든 모임은 모임 장소에 들어서는 손님들의 기대와 태도에 영향을 받는다.

(민지's 코멘트: 같은 사람이라도, 다른 모임이나 다른 장소에서는 다르게 행동한다.)


> 모임 전 예열 방법의 예: 한 해 동안 즐거웠던 순간을 담은 사진 2장을 손님들에게 받아서 출력하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설문지 작성 요청하기(설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참가자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각자 모임에서 무얼 바라는지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참가자들이 모임에서 수행하게 될 과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털어넣고 공유하게 하기)


> 손님들이 '이봐요! 저는 이런 것에는 동의하지 않았어요'라고 생각하는 상황을 만들면 안 된다.

(민지's 코멘트: 모임에서 내가 뭔가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면 정말 싫어요!)

> 회주가 이 모임이 다른 모임과 어떻게 다른지 알고 있어야 그것을 손님에게 전달할 수 있다.

> 전초전 기간 동안 회주는 손님들에게 모임의 내용(일종의 사회계약)에 대해 암묵적이든 명시적이든 소통해야 한다.


> 모임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이는 것은 손님에게 보내는 중요한 신호다.(ex. 워크숍 vs 비전 실험실)

> 초대장에서 '언어 마중물 붓기'가 가능하다.(스타워즈 시사회에 초대하며, (영화에 나오는) 랜드스피더와 샌드크롤러를 비롯한 기타 운송 수단에도 주차 공간이 제공될 것이라고 씀.)

> 참가자들에게 미리 읽을거리를 대여용 킨들(이북 리더기)에 담아서 보내기(이 행사는 다를 거라는 기대감 상승)


> 모임 장소에 손님이 왔을 때, 손님이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손님이 모임 장소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정식으로 모임이 시작하기까지의 시간(=문턱) 잘 활용하기)

> 물리적이건 비유적이건 통로를 지나게 하기(ex. 공연 관람 전, 소음 제거 헤드폰을 쓰고 30분 동안 앉아 있도록 하기)

> 통로는 오래된 일상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사람들이 더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에 임하도록 한다.


> 잘한 예: 아리아나 허핑턴은 사업 콘퍼런스를 자기 아파트에서 진행하면서, (마치 결혼식 하객들을 대하듯) 현관에 서서 참가자들을 일일이 환영했다.

> 못한 예: 버니 샌더스의 정치 집회에서, 시작 예정 시간에서 3시간을 지나 버니 샌더스가 도착했다. 수천 명이의 사람들이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이 3시간이 안내하기 작업으로 그룹토론의 시간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 시작은 모임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기회의 장이다.(모임 시작시 참가자의 집중력이 가장 높다)

> 사무를 처리하는 일로 모임을 시작하는 관례가 있다면 바꾸자.(장례식 진행자의 첫 공식 멘트가 주차 안내라면?)

> 모임의 시작을 유쾌한 충격 요법으로 사람들의 마음 사로잡기

(민지's 코멘트: 말은 쉽지만, 기획과 실행은 참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고민해봅시다!ㅎ)


> 압도하면서 공경하기: 참가자가 경외심(=위축, 여기 있을 수 있어 감사함, 특별해짐)과 공경(=환영)받는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도록 하기(ex. 포시즌 호텔 로비의 사람 키보다 큰 꽃들이 나를 맞이할 때의 느낌, 7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다 외워서 회계 수업 첫날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호명하는 로이초두리 교수)


> 선언문 낭독하기(ex. 터프 머더 장애물 경주에서 '나는 터프 머더가 시합이 아닌 도전임을 알고 있습니다' 등)

> 손님들이 서로 바라보고 연결되도록 유도하기(매우 중요!)


>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당신이라는 사람 전체를 이곳에 초대했습니다'라고 선언하기

> 에스더 퍼렐은 인간관계 강연을 하면서, 권태기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청중에게 '이 질문에 공감하는 분이 몇이나 되나요?'라고 물어서 강연을 1:1 대화에서 집단 경험으로 전환한다.


6. 내 모임에서는 여러분의 진짜 모습을 보여 주세요

> (진심이 담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식적인 모임을 인간적인 모임으로 바꾸려면?

> (예시)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삶’을 위해 축배를 들어달라. 개인적인 경험이 포함된 이야기여야 한다.(말하지 않는 분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 사람은 노래부르기 벌칙)

> 채텀하우스 규칙: 참가자가 회의에서 얻은 정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발언자나 다른 참가자의 신상과 소속은 밝히지 않을 것(들은 내용은 공유할 수 있지만, 출처는 실마리조차 밝히지 않기)

"때때로 우리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멈출 필요가 있단다. 그리고 우리가 말해야 할 걸 그냥 말하면 되는 거지."(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 가게 p65)

>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 이야기는 해본 적이 없는데'와 같은 말들이 오가는 대화. 미리 마련한 대본(=둥치 발언)에 얽매이지 않는 살아있는 대화.(=새싹 발언)

> '둥치 발언'은 자신이 내세우고 싶은 강점과 자기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새싹 발언'은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연약한 부분이나 상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대체로 새싹 발언이 더 흥미롭고, 서로를 연결한다)


> (예시) 모임 시작 전, 서로 인사를 나누되 일과 관련된 이야기는 절대 묻거나 답하지 않기

> (예시) 문제해결 모임: 문제당 총 45분 / 첫 5분은 해결하고 싶은 문제 설명(창업자가 자기 사업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시간) / 2~3분간 진짜 문제 파악 질의응답 /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 말하기 1분씩 / 나머지 시간 대화 / 신분 공개


> 생각보다는 '경험'을 들려달라고 하기. "이야기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들려줍니다. 당신이 한 일이 아니라요."(ex. 삶의 전환의 순간들 말하기)

> 의미 있는 모임은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시어도어 젤딘은 일흔여섯 번째 생일 파티에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만 초대하기로 하고 BBC 방송을 통해 공개 초청장을 전달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왔고, 그들은 젤딘이 준비한 '대화 메뉴'에 적힌 이야기들을 나누었다.(ex. 살아오면서 당신 삶의 우선순위가 바뀐 적이 있나요?)

> 적절한 질문과 모임 형식을 선택하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다.(가족모임에서, 자신의 경험 중 이곳의 아무도 모를 만한 이야기 하기)


> "우리가 놀랄 만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당신의 화려한 경력과 성과는 문 밖에 두고 오는 겁니다."(사람들은 그 사람 자체로 존중받을 때 포장된 겉모습에서 더 잘 벗어난다)

> 회주가 드러내는 한계가 참가자들이 다다르는 깊이의 한계선이 된다.(무엇을 얼마나 공유할지는 각자의 선택, 얕거나 깊은 수영장에 들어가는 비유)


7. 변화를 일으키는 모임은 논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모임에 불을 붙이는 법(포근한 분위기→활활 타는 분위기)에 대하여

> 활발한 논쟁을 일으키는 법 (1) 성, 정치, 종교 이야기 피하지 않기 (2) 단합보다 분열시키는 요소 도입하기 (3) 논쟁을 위해 일상을 벗어난 틀을 만들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두려워하지 않기(ex. 회의실에서 링 위에 오른 프로레슬러처럼 논쟁하고 참가자는 지지할 선수 한 명만 고르기)


> 모든 모임에 논쟁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논쟁은 설계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다.

> 사람들이 피하고 있지만 피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주제(신성한 소 Sacred Cow)는 무엇인가?

> 신성한 소 꺼내기 예시: 진짜 문제에 대한 설문을 받고, 회의에서 익명으로 내용 공유하기


8.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 분명한 마침표(의도적인 마무리 의식)를 찍고 참가자들이 정서적으로 모임에서 풀려나도록 하기

> 뛰어난 배우는 무대에 어떻게 등장할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퇴장할지도 똑같이 고민한다.

> 수료논문 제출 파티(연구실에서 데킬라 잔을 들고 학생들을 기다리는 교수)


> 모임이 영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기. 마무리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끝을 회피하려는 경향 때문이다.

> 눈치 빠른 회주는 모임이 끝나 가는 순간을 알아차린다. 손님들이 눈을 비비거나, 의자에서 몸을 꼬거나, 방청객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

>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빠른 마무리) vs 거실로 가서 마지막 술 한잔을 마시자(느슨한 마무리)


> 아직 20명의 사람들이 춤추고 있을 때 파티를 끝내라.(엘리자베스 여왕의 파티)

> 마무리를 너무 미루면 행사에 끌려간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 마무리의 2단계, 내부로 시선 돌리기 & 외부로 시선 돌리기(종료 공지는 밖으로 안내하는 길의 출발점)

> 내부로 시선 돌리기 = 모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공감하기(ex. 지난 과정 돌아보기 / 오늘의 장미와 가시(좋았던 순간과 나빴던 순간)는 무엇이었나요? / 이것이 내가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말이라면?)

> 외부로 시선 돌리기 = 내가 떠나온 세상 속으로  돌아가기(ex. 나는 이 세계의 무엇을 지니고 내가 속한 다른 세계로 돌아갈까? / 어떤 느낌이 드는가? / 나의 불안과 기대는 무엇인가?)


> 감사 인사나 공지사항으로 모임을 마무리하지 않기(ex. 결혼식이라면 피로연 안내는 미리 하고 커플의 키스로 마무리, 시가 적힌 인쇄물 나눠주기, 안녕송 부르며 중간에 공지사항 말하기 등)

> 진심이 담기고, 모임의 맥락에 어울리는 마무리 찾기




내용이 꽤 길었죠? ^ ^ 이제부터 우리가 나눌 이야기들은 '나만의 커뮤니티 만들기' 클래스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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