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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예슬 May 31. 2017

별똥별





별똥별을 보려고 알람까지 맞춰 새벽에 일어났지만 하늘에 구름이 자욱하여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구름 뒤 어딘가에서 떨어지고 있을 별똥별을 향해 소원을 빌었고, 다시 잠 든 꿈에서 별똥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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