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쉽지 않을수록 느낌과 사실을 명확히 가름해야 한다. '나는 하찮고 쓸모없는 사람인가 봐'라는 마음은 일시적으로 느끼는 감정인 거고 '나는 귀하고 필요한 사람이야'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일시적인 문제 때문에 영구적으로 무너지지 말자. 세상에서 당신이 꼭 해 주어야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