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넨다는 것은 때로는 수천수만 마디의 화려한 말보다 따뜻한 마음의 온기로 아늑히 감싸 주고 안아 주는 것.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속에 있는 것들을 좀 공유해도 된다고, 그런 당신을 온 마음을 다해 지지한다고, 모두 괜찮을 것이라고. 나는 이렇게 당신을 끌어안아 본다. 그동안 땅만 보고 외로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느라 참 애썼다. 이제는 그것들을 좀 내려놓을 수 있기를, 그런 용기가 당신에게 피어나기를, 그래서 당신이 밝은 표정으로 하늘도 바라보고 주변 풍경도 감상할 수 있기를 지극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