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더 하려고 그래요.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당신인데요. 지금 당신의 모습 그대로 충분히 괜찮습니다. 진심으로 고생했어요. 비록 추운 계절이지만 당신의 마음만큼은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걱정을 덜어 내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해요. 분명 훨씬 더 좋은 일들이 당신을 줄 서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스스로에게 열렬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세요.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