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속도로든 당신은 잘하고 있습니다. 부디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늘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루를 보람차게 채우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어떤 날은 그럴 수도 있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충분히 빛나고 있으니 포기하지만 마세요. 버티는 게 이기는 겁니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