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투를 빈다.

by 윤글

모든 일이 늘 잘될 거라고 말해 주고 싶은데 사실 사는 게 매번 그렇지는 않을 거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게 있다. 당신은 부단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 그러니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조금은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여실히 잘 해냈고, 잘 해내고 있고, 잘 해낼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이토록 엉망이던 시절을 돌아봤을 때 ‘아, 그때는 참 많이도 아팠지만 그만큼 마음이 자랐던 시간이었다’라고 기억될 수 있기를. 무던히도 아끼는 당신의 건투를 빈다.


* 책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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