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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D_64(24.11.14.목)
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14. 2024
수능이 드디어 끝났다.
언제 올까 했던 오늘이 지나간다.
"모든 수험생들 수고 많았습니다."
새벽부터 수험생 밥 먹이고 도시락 싸고
부지런을 떨었더니 눈이 감겨온다.
그래도 뛰어보기로 했다.
오늘 달리기 종료.
얼른 씻고 자야겠다.
계단 오르기로 마무리해 본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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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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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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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직업
출간작가
동시쓰는 아이들
저자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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