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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15. 2024

D_63(24.11.15.금)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보자.

100일을 정말 꽉 채울 수 있을까?

반신반의로 시작했던 챌린지가 벌써 꽤 흘러갔고

그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달렸다.

자, 달리기 시작!

가을 나무가 좋다.

곧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만.

다행히 오늘도 춥지 않아서 겨울이 올려나 싶다.

계속  이 정도 날씨면 좋겠다.

휴! 이제 끝!

계단 오르기로 마무리.

오늘의 미션 클리어.

기쁘다.

금요일 밤이라 더없이 행복하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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