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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D_63(24.11.15.금)
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15. 2024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보자.
100일을 정말 꽉 채울 수 있을까?
반신반의로 시작했던 챌린지가 벌써 꽤 흘러갔고
그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달렸다.
자, 달리기 시작!
가을 나무가 좋다.
곧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만.
다행히 오늘도 춥지 않아서 겨울이 올려나 싶다.
계속 이 정도 날씨면 좋겠다.
휴! 이제 끝!
계단 오르기로 마무리.
오늘의 미션 클리어.
기쁘다.
금요일 밤이라 더없이 행복하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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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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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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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쓰는 아이들
저자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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