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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난
매일매일 짧은 글 - 1일 차
문득 무엇이 쓰고 싶고 무엇을 써야 하겠다는 목적과 계획 없이, 매일매일 짧은 글을 쓰기로 합니다. 매번 생각만 하고 실행 없이 시간만 보냈더라고요. 이번 글쓰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두고 봐야겠죠. 전 지금 일본 후쿠오카에 있어요. 사라질 항공 마일리지가 아까워 어디든 짧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일본에 여러 번 왔음에도 단 한 번도 오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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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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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재미있는 삶]
어릴 때는 세상이 참 재미있었다. 모든 것이 새로웠고, 매일매일이 다르게 느껴졌다. 학교등교하는 뚝방길에서 개미를 관찰하거나, 감을 따러 나무에 올라가거나,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만 해도 너무 즐거웠다. 친구들과 공 하나만 있어도 하루가 금방 지나갔고, 작은 것에도 설레었고, 별거 아닌 일에도 쉽게 웃을 수 있었다. 내일은 어떤 하루가 다가올지, 기대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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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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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율
일상이 소재라는데
매일매일 글 쓰게되면 결국 일기와 비슷해진다. 정해진 테마가 없는 이상 매일 일어나는 일들 중에 글감을 찾게된다. 바로 일상이 소재. 하지만 그 일상 중에서 글이 될 만한 걸 건져내는 건 어렵다. 물론 부족한 식재료로도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셰프급 작가님들도 있지만 나에겐 어렵다. 오늘처럼 숙취로 하루 종일 뒹굴거리는 날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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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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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형
ㄱ나니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노래를 들었다. 6개월 동안 매일매일. 하지만 그 노래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반복해서 들었는데도 지금은 한 소절도 부를 수 없고 음을 떠올릴 수 없다. 그 노래들이 내 마음을 전혀 파고들 수 없었던 것은 그때의 나는 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사람들이 무더기로 출근하고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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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by
파로암
매일매일이 위기다. 그러나.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쓰기 34일 차
매일 글쓰기 34일 차. 반 정도 왔는데 지나 보니 매일 쓸 수 있을까 했던 일들이 실제화되어 간다. 매일 쓰며 브런치 에디터픽 최신글에도 오르고 다음에도 오르면서 조회수가 매일 수백 대가 나오게 되었다 "바다보러갔는데 살쪘다"도 다음 어딘가 올랐는네 못 찾겠다. 물론 조회수 만이 넘는 작가들에 비하면 미미한 결과지만 매일 쓴 성과들이다. 남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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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by
버츄리샘
예비 장모님과의 첫 상봉 7
그렇게 윤호와 지민은 일하며, 사랑하며, 배우며, 치열하게, 달콤하게 오늘이라는 매일매일을 함께 쌓으며, 공유하며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렇게 지민과 윤호가 함께 맞이하는 두 번째 봄이 왔다. 윤호는 밤새 설친 눈을 떠 커튼을 제치고 창문을 열어 크게 심호흡을 한다. 오늘은 지민의 엄마에게 인사하러 가는 날이다. 윤호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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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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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우리는 공부를 왜 할까-5
혼란스러운 나날
소소한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 작은 성취감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슬플까 싶기도 하다. 매일매일 내가 이뤄낸 것이 없다거나, 오늘 하루를 그저 무의미하게 보냈다면 나 개인적으로는 조금 많이 아쉬울 것 같다.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매월, 매주, 매일 작은 목표를 만들고 이루며 살아간다. 이번 주는 설 연휴가 겹쳐있기에 다소 두꺼운 책의 단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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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by
DE
문장 한 스푼 한 줄의 여운
성공이란 매일매일 작은 노력을 반복한 결과이다. 로버트 콜리어
<원문장> 성공이란 매일매일 작은 노력을 반복한 결과이다. 로버트 콜리어 <나의 여운 문장> 성공은 한순간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쌓이는 작은 노력들의 결과라는 걸 점점 더 깊이 깨닫는다. 어떤 날은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어떤 날은 지치기도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다. 마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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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by
그릿 킴
[산문집] 25/2/28 15:15
이월의 끝에서. 이월로 이월됐던 이 해의 목표도 함께 마침표를. 딱히 목표로 다루지 않았어도 당연했을 매일매일 글쓰기. 이게 뭐라고 우람한 각오까지 함께 썼는지 조금은 부끄러울 정도. 4주, 28일 동안의 매일 간 쓴 기록들이 일기라면 언젠가 다시 읽어지겠지만 딱히, 기억에나 남을까 싶은. 이건 권태기. 반복되는 행위만 남고 나머지 전부는 녹아버려 소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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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by
풍기정
길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매일매일 길 위에서 헤맸습니다. 어느 날은 설산을 어느 날은 사막을 또 어느 날은 바다에서요. 세월을 어느 정도 보내고 나면 길을 더 이상 헤매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 바라건대 부디 마지막 가는 길은 헤매지 말고 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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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루아 조인순 작가
매일매일 무사하면 잘 사는 거다.
무탈함을 감사
아침에 일어나 매일의 루틴처럼 미온수 한 잔을 마시며 핸드폰을 확인했다. 밤사이 와있던 문자들 속에 언니의 문자가 있었다. 두 눈을 비비며 몇 번을 읽어보았다. '다섯째 언니가 어젯밤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둘째 언니의 문자였다.' 가슴이 철렁했다. 떨리는 가슴을 달래며 둘째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슨 일인데 갑자기 왜 응급수술을 했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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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이연화
시작이 어려운 것을 해내야 한다.
시작은 쓴맛, 끝은 단맛
2년 전 뚱뚱한 몸으로 10킬로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처음 200~300미터도 겨우 뛰었던 거리를 조금씩 늘려갔다. 3개월 정도를 매일매일 달려 10월 쌀쌀해지는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완주를 했었다. 그때 성취감을 잊지 못해 지난해에도 대회를 2회 참가했다. 2번 나간다 해도 꾸준히 달리기 연습을 해야 했는데, 조금씩 페이스가 좋아지는가 싶더니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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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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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
거북목 탈출기
하루가 쌓여 오늘이 되었다.
"엄마, 천 원으로 뭘 살 수 있어요?" 매일 용돈 1000원을 받기 시작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아이의 물음에 잠시 생각하다 요즘 천 원 한 장으로 살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이의 표정을 살피니 꽤나 실망하는 눈치라 제가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말이지. 신기한 일이 있어. 천 원 한 장으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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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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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하는 변호사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
Epilogue. 목표체중 달성 후에도 꾸준히
내가 20kg를 감량하는데 가장 큰 비결은 '꾸준함'이다. 이 글을 읽고 체중조절을 하고 싶은 독자라면 '그렇구나'라고 끝나지 말고, 꼭 실천하고 꾸준히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나는 '매일매일 운동하면 살이 빠지겠지'라고 믿고 잔생각 없이 매일 헬스장에 다녔다. 마치 하루라도 운동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이 맹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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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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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시간 할애
라시도에게 타인에게 시간을 여유롭게 쓰렴.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흐르는 자산이야. 모두에게 매일매일 86,400초가 주어지지만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각자의 몫이야. 그래서 잘 써야 해. 대학생 때 작은 방황 아닌 방황을 하며 아빠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을 낭비하지 말자. 의미를 찾기 어려운 일들에 시간을 너무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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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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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간
하루가죽으면당신은0.002739726만큼더살아요
하루하루 살아가려면 매일매일 먹어야 해요 당신은 하루를 살려고 오늘도 마트에 가요 고기도 먹고 수박도 먹고 생선도 먹고 계란도 먹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당신이 하루를 먹으면 당신의 하루는 죽어요 당신은 하루를 살기 위해 먹은 것인데 왜 당신의 하루는 죽어야만 하는 거죠 하루를 먹어야 하루를 사는데 하루를 먹으면 하루가 죽어요 당신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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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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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사진 없는 하루
64일 다이어리
<Day 26> 10월 16일 매일매일이 특별할 줄 알았다. 아니, 매일매일을 특별하게 보내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나는 너무 잘 안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평화로운 수요일. 비가 올 것 같은 잿빛 하늘에 노란 단풍길이 깔렸다. 바짝 마른 단풍잎들이 약한 바람에도 후드득 떨어져 버렸다. 비가 오고 나면 나뭇잎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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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by
패미로얄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11일차 - 매일매일 조금씩
**Watsonville wonders I have no choice but to reread each of the poet's works, one by one. Only now do I truly grasp the veracity of the annotations that my mentor originally jotted down in that co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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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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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산
니콜라스 파티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저 먼 산을 바라본다 산은 굽이굽이 겹쳐 세월처럼 널려있고 저먼 산너머엔 먼동인 튼다 개벽을 알리는 먼동은 짙은 어둠을 서서히 빛으로 물들이고 먼저 깨어난 부지런한 새들과 함께 세상을 밝힌다. 매일매일이 기적과 같은 장관의 연속일진대 무슨 기적을 또 바라는가 살아 숨 쉬고 매일 일출의 기적을 바라볼 수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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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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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빈
회랑이 있는 교실
1학년 3반 우리 교실은 회랑이 있는 단층 건물에 있다. 1반부터 3반까지 완전 독채를 우리 1학년이 쓰고 있다. 회랑의 복도는 도기다시로 되어 있지만 수많은 발들이 매일매일 반들 반들 닦아 놓는다. 이순신 장군은 아름드리 전나무를 성벽 삼아 우리 교실을 지켜주고 계신다. 1978년 나의 철없는 인생살이의 출발선이다. 회랑 아래 복도는 실내화 없이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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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by
미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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