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자비의 예수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주님이신 예수님.
가장 작은 이, 그 사람을
소중히 하시는 하느님.
제가 완고함으로
남을 판단하고 단죄하지 않게 하소서.
한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기억하게 하소서.
그들이 죄짓지 않도록
돕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들과 함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루카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