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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8.(화)

by 초등교사 윤수정

+찬미예수님


자비의 예수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주님이신 예수님.

가장 작은 이, 그 사람을

소중히 하시는 하느님.


제가 완고함으로

남을 판단하고 단죄하지 않게 하소서.


한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기억하게 하소서.

그들이 죄짓지 않도록

돕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들과 함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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