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야기로
혹시 이 글을 읽고 “나도 이 길을 고민 중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앞으로 내가 준비할 글과 자료들을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브런치북과 블로그, 전자책, 강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2년의 공백에서 다시 돌아온 길,
기술영업을 거쳐 PM으로 뛰어든 여정,
그리고 해상풍력이라는 새로운 산업 속에서 배운 것들.
이 시리즈는 단순히 한 사람의 재취업 기록이 아니라,
문과 출신이 어떻게 기술 중심 산업에 침투하고,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는 시도였습니다.
문과라고 해서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문과라고 지레 기술영업, PM과 같은 업무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 우를 범하곤 합니다.
다만 기술의 언어를 이해하고, 숫자의 언어를 배우며, 사람의 언어를 다루어야 합니다. 즉, 누구나 PM이, 누구나 기술영업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커리어는 회사가 아니라 내가 주도해야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여기서 끝나지만,
다음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려 합니다.
산업 편: 에너지, 플랜트, 조선, 제조업.
기술과 자본, 정책이 맞물려 돌아가는 산업 구조를 쉽게 풀어내고 싶습니다.
특히 플랜트, 조선, 에너지 등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큰 영향을 주는 기반산업의 매력을 한껏 알리고 싶습니다.
직무 편: 기술영업, PM, 사업개발.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성장하며, 어떤 커리어 확장이 가능한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히 문과라서 이런 직무들에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거나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산업과 직무를 홍보하고, 궁금한 사람들에게 멘토링과 컨설팅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연결시키고 싶습니다.
이 시리즈의 제목은 '문과PM의 산업침투기'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나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이 글을 읽고 가능성을 느낀,
여러분의 차례
였으면 좋겠습니다.
“Every ending is a new beg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