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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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동기 작성법
무엇보다 자기소개서의 핵심은 입사 지원 동기이다. 자신이 그 기업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왔으며, 입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왔는지를 밝힌다. 또 자신이 이미 입사했다는 가정 하에 자신만의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한다. ‘뽑아주기만 하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일반적인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건 너무 진부하다. 입시 지원 동기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게 좋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특성도 파악해 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갖고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둘 필요가 있다. 지원하려는 기업의 업종이나 특성에 맞게 지원 동기를 서술해야 한다. 회사의 업종, 경영 이념이나 철학, 인재상, 창업 정신, 비전 등과 연결시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자신이 추구하는 철학, 비전 등을 회사의 특성과 구체적으로 비교해 입사 지원 동기를 밝히는 것도 좋다. 동기가 확실하지 않으면 성취 의욕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어떤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지원했다고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전공과 희망 등과 연결시켜 지원 동기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특히 회사의 인재상과 자신을 연결하라.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쓸 때는 회사가 추구하는 기업상과 인재상을 연결해 설명하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주위 사람이나 선배의 소개, 학교 교수님의 추천 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단순한 소개에 의해서 지원했다고 하기보다는 더 명백한 지원 동기를 밝힐 필요가 있다.
막연한 지원 동기는 표현이 다소 미흡하고 지원자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없다. ‘성실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지원자의 마음이 자신이 왜 그 회사에 들어가야 하는지 분명한 설명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합리적인 방법은 자신의 적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조사하여 그 기업의 업종이나 특성에 맞게 지원 동기를 시술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라도 수집하는 것이 좋다. 지원 업체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인터넷이나 경제신문 등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전화로 무얼 하는 회사인지 간략하게 물어볼 수도 있다. 일단 업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수익을 얻는 회사인지를 파악하고, 그 업체에 입사했을 때를 가정해서 자신이 맡게 될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성의가 필요하다.
(‘지원 동기’ 작성 시 고려 사항)
① 자신의 역량을 발취해 성과를 낼 수 있는 회사인지 살펴보라.
② 지원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하라.
③ 지원 직무에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정리하라.
④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몇 개의 역량으로 묶어 제시하라.
⑤ 지원 회사가 자신을 채용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