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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urope

Diversity

다양한 문화

by Ichi H

Amsterdam 다양한 문화들이 어울리는 도시이며 영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도시이다. 저 좁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내려올 때는 공포이다.


카운터에 있는 Miles 아저씨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내로 올 때는 굴러서 내려오라고 한다. 단, 한번 내려올 때 무조 건 잘 챙겨서 내려오라고, 안 그럼 다시 4층 계단을 암벽등반을 해서 올라가야 한다. 그건 농담이 아니다.


숙박은 가끔은 실수? 아닌 실수로 계단을 체크 하지 않다가 유럽에 도착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긴 지난번 도넛처럼 감기는 5층 계단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워치가 좋으니 하나는 희생을 해야 했다.


Netherland food가 딱히 특별하지 않으니 Miles의

추천으로 점심을 때우고 나가기로 했다. 친구의 남편 Jon이 암스트레담에 있다고 저녁에 우리의 숙소로 오기로 했으니 그것도 반가운 일이다. Jon은 Netherlands 회사에서 일을 한다. 그래서 가끔 이곳 본사로 출장을 오는데 우연히 만날 수 있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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