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말리기
1년에 손꼽아 10일? 정도는 이렇게 난데없이 태양이 뜨거운 날이 있다. 맘먹고 갇혀있 던 이불과 베개를
이렇게 늘어놓는다.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란 풍경을 떠올려본다. 오늘밤은 폭신 폭식 한 이불울 맞대고 잘 생각을 하니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이 최고다. 낮잠을 한숨 자고 슈퍼 블루문을 보러 가야 한다. 최대한 깨어 있어야 하는데…..